공감 4월작에는 정말 볼 게 많은 듯 해요

이 외에도 디지몬 어드벤쳐 후속작도 나오고

역시 4월은 대풍년~~~~

아르슬란전기야 소여사님이 작화로 붙었으니 아무리 다나카 요시키라도 연중하지는 않겠죠
경계의 린네 사고는 있지만 그닥인데 애니화 되는 거 보면 역시 루미코여사의 파워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은 cm 보니까 극장판 소실 보고 하트어택 당하던 때로 다시 돌아갈런지도...
개인적으로는 베이비 스텝 2기하고 아르슬란전기 정도 기대되네요 중2 느낌의 하렘물은 이제 좀 힘들더군요

확실히 볼게 많아요..

갠적으로 4월에 뭐가 나오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글에 있는거 중엔...

던만추는 원작 읽어봤는데 소재가 참신해서 읽어봤으나 스토리가 점점 너무 뻔해져서 도중 하차...
하이스쿨은 스토리도 별로거니와 등장 인물들이 정~말 매력적이지 않아서 하차...
페스나도나 그라자이아나 야마다군은 뭔줄 몰라서 패스...

식극의 소마는 주제 자체가 갠적으론 안맞고 니세코이는 그냥 뭐 이건 90년대말이나 이천년대 초에
대충 러브히나 나올때쯤 전후로 우후죽순처럼 나왔던 하렘물들의 잔재같은 느낌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긴 한데 스토리 라인 너무 뻔한데다가 남주가 나친적의 귀장애 이상으로 답답

내청코는 그냥 중2병 말기 애가 괘변만 늘어놓는거 같음 보다보면... 특히 유키노시타랑 하치만 이라는
캐릭이 말하는거 보면 중딩 시절의 제가 말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오그라들어서 견딜수가 으으...
근데 그런 중2병 발언들이 작중에선 명언으로 둔갑되다니ㅋㅋ

그런고로 제가 기대하는건 은혼이랑 디지몬이네요 사실 디지몬은 기대라기보단 그냥 호기심이지만요

아직 작년 작품도 안본게 많은데 점점 쌓여가는군요.

오늘로 기생수가 24화로 종결되었네요.

풍년이라고 하니 뭐가 나왔는지 찾아보고 볼만한지 심사를 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