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터닝메카드 장난감때문에 애먹었네요.
매장엔 안팔리는 비싼 6만원짜리 거미캐릭 상자밖에 없었고..  어디다 빼돌렸는지...  하
인터넷 쇼핑몰에는 4배이상에 인기캐릭은 더 얹어서 내다 파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손오공 홈페이지 가면..  전제품 품절에..

정말 인터넷으로 몇배의 돈을 주고 살수 밖에 없었네요.
제 조카는 정말 세상을 다 잃은 표정이였습니다. ㅡ,.ㅡ;;;

분명..  저 장난감 누군가 대량으로 빼돌려서..  고가로 내다파는거 분명합니다.

다행이...  동네 단골 장난감 가게에..  구할수 있었는데..
단골에게만..  주기 위해 빼놨다더군요.    물론 인터넷 정도는 아니지만... 얼마 얹어서 구입했네요..

정말..  중국산 냄새풍기는 이런 쓰레기 장난감으로도 돈장사 하는거 보면.. 정말 이젠 짜증나더군요.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글까지 남겼네요.
저런..  애니메이션을 방송에 못내보내게 했으면 좋겠네요.

뭔 로봇들이 합체에 합체를...계속 반복하니....  다 합체하면..  50만원이상  비용나가요..

전 저런 유행인 장난감 안사주려고 하는데

아이 할머니가 아이데리고 마트가서 줄 2시간 기다리면서 사오는걸 보면

정말 죄송스러워서 저런 장난감 팔아먹으려고 하는

에니메이션 만드는 업체나 장난감 업체나 정말 치가 떨립니다

안사주면 다른 아이들에게 무시 당하는 이 사회가 정말 싫어요

그 까짓거 얼마 안하긴 하지만 정말 조잡하게 생겼는데

한개에 2만원 가까운 가격에 팔아 쳐먹는다는게 정말

짜증이 나네요

조금전  홈플갔다가  피닉스  타돌  윙톡  타이탄  킹죠스 사왔네요  ㅎㅎ
타나토스 에반  크로키  베노사 미리내 등  여섯개 정도 모았었는데  아이가 물량있는거 보더니 손을 못 놓더군요. 
홈플에 조금씩 푸는것 같아요  그리고 근처문구점에선 21000 원 정도에  팔더군요. 슬슬 물량이 나오는거 같으니 조금 기다리면 될듯..  원가  이천원이나 할라나요?  ㅎㅎ  이런걸 웃돈주고 사지는 마시고  자주 가보는게 답인듯 합니다.
또봇 다모았더니  다이노포스..  다이노포스 다 모았더니  바이클론즈.. 바이클론즈  거의 다 모았더니 터닝메카드와 트레인포스.
시계하나와  저렴한(?) 요괴메달뿐인 요괴워치는 애교죠.  다행인건 트레인포스는 트레인킹  디젤킹 두개 사더니 크레인킹등  다른건  관심 없어 하네요...
허리 꺽입니다.  ㅜㅜ

이래서 애니메이션도 조기교육 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