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이 있더군요.
참고로, 다다다의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이 결혼했던 것 다들 아실겁니다.
한국판 이름이 우주와 예나였죠.
만화책에선 제목에 신 자가 붙어서 나왔고, 주인공들도 달라졌죠. 1권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애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뭐, 전작의 주인공들과 연결고리가 아주 없는 건 아니고 깊은 관계가 있고 그러니까 신작의 주인공이 되었겠죠. 전작의 주인공들과는 어떤 관계인진 보기만 해도 다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나저나 신 시리즈고 새로 주인공들이 등장해도 그렇지, 전작의 주인공이던 분들이 그렇게 출연분이 많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어느작품이나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이게 아마 나루토아들 보루토 이야기와 마찬가지라서 내용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2권정도되지요.
그래도, 다다다를 즐겁게 보시던 분들이라면 한번정도는 읽어봐도 좋은 그런 작품입니다.
심심할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