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왠지 슈퍼맨이나 캡틴아메리카 등의 미국 코믹스 쪽의 느낌도 좀 나는군요. 그쪽동네는 우주가 몇개고 지구가 몇개인지 셀수조차 없으니까말이죠.
드래곤볼 슈퍼는
이제서야 미뤄둔 부분들을 보고있는데요. 이유는 극장판으로 먼저나온 부분들을 이미 봤기때문에 지루했던 게 크죠. 슈퍼사이아인갓으로 최초로 변신한 손오공의 모습은 좀 더 신의 탄생에 어울리기야 했지만요.
그래도 최초로 슈퍼사이아인이 되었을 때의 전율이 흐르던 느낌은 받지못했지만.....
밀린 걸 보고있지만 여전히 작붕은 변한 게 없어서 한숨이 나오는군요.
최근 본 원펀맨하고도 비교가 많이되서 더 그런것도 있겠습니다만.
그 원펀맨마지막 화의 보스가 변신하던 모습이야말로 슈퍼사이아인의 오마쥬였던가 싶었습니다만.
옛날의드래곤볼을 그 파워풀하고 박진감넘치며 생동감이 흘렀던 당시의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이럴거면 AF쪽이 훨씬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GT와 달리 AF는 정말로 동인지이기야 합니다만.
그 정도로 슈퍼에는 실망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것만큼이 안되니...
에휴.
프리더도 말이죠. 뭔 골든 프리더?
그냥 짝퉁 슈퍼사이아인이잖아요.
프리더에겐 좀 더 악의 보스에 맞는 오라가 넘쳐흘러야될텐데.
기껏 부활해놓고.......
금삧은 아니죠. 금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