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카게가 되겠어~
라는 건 즉, 다시말해 나는 마을이장이 되겠어 라고 말하는 것이죠.
결국 이장님이 되기위해 피똥쌀때까지 노력한 나루토군.
이장사마라고하면 폼 안나니까 호카게라는 그럴듯하게 폼나는 이름 하나 달아주니 이 호카게란 거에 너무 심취한 사람들이 있더군요.
호카게라는 건 결국 나뭇잎마을이라는 통수마을 하나를 가지고 있는것에 지나지 않는데 이 호카게가 무슨 각 나라의 지도자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던 거 같아요. 아무리 좋게봐줘도 국방장관정도쯤일텐데.
결국 나뭇잎 마을이라는 집단이 불의 나라 전체에 대한 행정권을 행사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엄연히 각 지역을 다스리는 영주가 따로 존재하는데,
나루토에서 너무나도 한심스럽게 나오는 영주들 때문에 영주는 하는 일도 없고 일왕하고 비슷하다. 나머지는 카게들이 전부 다 한다는거죠.
호카게가 자기들 나뭇잎 마을 이외의 지역에 대해 마을 밖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해 딱히 신경을 쓰는 걸 본 적이 없고 또 영주들이 그렇게 무늬만 영주라면 카제들또한 일을 진행함에 있어 어느정도 무시하고 진행해도 상관없었겠지만 그렇지 못했죠.
닌자대전 일어나기 전에도 이 문제에 대해 각 영주들이 나름 회의도 했던가 그랬던 거 같은데말이죠.
요는 결국 무슨무슨 카게라고 서로서로 불러봐야
마을 이장님에서 크게 벗어나는 건 아니라는 거지요.
그 이장이 사는 마을이 평범하지를 않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