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터치, 유유백서, 블랙잭. 모두 유명하기는 한데  13위안에 들만한지는 의문. 

왜 시티헌터가 없으며 왜 공작왕이 없으며 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없으며  왜 기생수가 없으며 왜 총몽이 없으며 왜 바람의 검심이 없으며  왜 마징가z가 없으며  왜 은하철도 666이 없으며  왜 이누야샤가 없으며  왜 바벨2세가 없으며  왜 베르세르크가 없으며  왜왜왜  조온나  이해가 안가네

터치 같은 경우는 책이 나올 당시엔 일본 기록까지 찍었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유유백서는 점프 황금기 시절 3대장중 하나였고...그말은 님이 말한 시티 헌터, 공작왕도 같은 시기에 실렸었는데 유유백서 보다 밑이란 말이죠...(참고로 시티 헌터 같은 경우엔 섹드립이 많아서 여자독자 한테는 호불호가 있는 작품입니다. 공작왕도 퇴마물의 전설이긴 하지만 취향 많이 타죠. 거기에 비해 유유백서는 남자 팬뿐만 아니라 여자 팬들까지도 엄청 많았습니다.)블랙잭이 13위안에 들어가 있는게 이해가 안된다니...

죠죠는 끼일수가 없죠...왜냐구요? 100부가 넘어가는데 총 판매부수가 1억부가 안되거든요..

1억부 넘더래도 권당 100만부인데 다른작품들도 다 같습니다..권당 부수가 많은 반면 누적판매부수

가 그만큼 안 나와서 그래요..오히려 누적 판매 랭킹이면 순위권에 들겠죠..그래서 원나블로 대표

되는 저 3작품이 좀 대단하죠..연재기간도 왠만큼 되고 발행권도 상당해서요...제 취향에는 영 안

맞지만;;; 그러나 죠죠나 언급하신 타 작품이 인기가 없다는게 아닙니다..몇십년간 작품이 계속

나오는거 보면 고정지지층이나 명작 반열에 들어서 새로 보는분들도 꾸준히 있다는거니깐요..

일해라 토가시.

일해라 토가시.

성경이 만화책으로 나오는 순간 1위는 보장...^^;;

6월에 드퀘 히어로즈 2 발매 -> 조만간 토가시 또 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