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부터시작하는이세계생활..
일단 14화 까지는 분위기와 캐릭터가 자리를 못 잡고 들쑥날쑥하네요.. 불필요한 감정표현과 밑밥대사로 런닝타임을 질질 끌기도 하고 특유의 호러씬으로 집중도를 높이다가도 다시 미적미적...
그런데 15화는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왠지 캐릭터가 이야기의 중심에 서면서 흐름이 빨라질 것 같은 분위기... ㅎㅎㅎ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