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가 살아나면 멘탈이 붕괴되는 것이 당연하다.
라고 하시는데요.
개소리좀 작작하시죠. ( 욕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
죽을뻔 했다가 살아난것과
혹은 죽을 고생을 해서 온몸이 망가진 상태로 살아만 있는 상태가 된것과
죽었어도 다시 부활 한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님들이 꿈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것 같은데.
꿈을 깊게 꾸는 사람들 중에는 꿈속에서 죽는 꿈도 꿉니다.
그리고 꿈에서 아픈것도 진짜 아픈거고. 살해당해 죽는 꿈이라도 꾼다면
살인범에게 난도질을 당하는 것도 진짜 죽도록 아픕니다. 왜 아냐고요?
저도 제가 죽는 꿈을 꿔봤습니다. 꿈이라고 안아픈게 아닙니다.
거기에 리제로 보다 더한 장면도 볼수 있고요.
그래도 꿈에서 깨고 나면 멘탈이 붕괴되기는 커녕. "아 그게 다 꿈이었구나" 라고
생각해버리고. 다시 일상이 시작됩니다.
( 여기에 추가로 덧붙이자면. 만약 다시 원상복귀가 안되고 그게 지속된다면 외상후 정신질환 상태가 발생하는 겁니다. 하지만 스바루의 사망회귀도 그렇고 꿈도 그렇고 다시 원상복귀가 되기 때문에 그런 질환이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
인간의 뇌는 자신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기억을 지워버리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것 또한 이미 뇌생명공학에서 증명이 되었고요.
리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의 멘붕이 당연한거다 라고 헛소리를 하시는데.
주인공의 사망회귀란 것은 일종의 꿈과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꿈이면 계속 지속되고 나쁜 꿈이면 죽고 다시 깨어나서 그 시점에서 새로 할수 있는 겁니다.
님들이 말하는 헛소리중에
이미 심리학에서 밝혀졌다고 하시는데.
증거 들이밀고
밝혀졌다고 말을 하시죠.
이미 리제로 주인공인 스바루는 몇번이나 사망회귀를 했습니다.
처음 죽었을때야 충격을 받겠지만 두번째 죽었을때부터는
"이것도.. 꿈인가..."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헐 내가 살아난건가?"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인게 아니라.
"헐 내가 살짝 졸다가 꿈을 꾼건가?"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거기다가 리제로 세계관은 리얼 지구위가 아니라 판타지 세계입니다.
이미 이상한 일을 다 겪었는데 뭔 또 멘붕입니까?
심리학이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마시지요.
실제로 리제로는 사람 심리 상태모르는 일본 아재가 재미로 쓴 소설입니다.
그게 라노벨로 출간되었고.
초중반도. 거의 모든 독자들이 스바루가 하는 짓에 동감못했고. 독자들도 많이 줄다가.
후반에 가서 스바루가 항암제 먹고 제상태로 돌아왔기에 포텐 터진다고 한겁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지금 리제로가 발암상태인건 당연한거고. 주인공 상태가 앞뒤가 안맞는 것도 한두개가 아닙니다.
진짜 옹호할껄 옹호해야지. 원. 밑에 몇몇분들 글쓴거랑 댓글단거 보니까
참 어이가 없어서 글을 씁니다. 리얼 팩트를 이야기 해줘도 잡아때는 분이 있다면
걍 글로 썰풀지 마시고 볼 사람보고 안 볼사람 안보면 됩니다.
외상후 정신질환이라던가. 극도의 스트레스 상의 망각.
꿈속에서 죽는 상태 이런 것에 대해 1절도 모른다면 자기가 생각한게 맞다고 좀 우기지 마세요.
진짜 개꼰대 아재도 아니고.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본 절망후 멘탈 붕괴 상태를
계속 스바루 케이스에 대입하는데 적당히좀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