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7개의 대죄라던가 다른 애니메이션 보면서
느끼는게 "이상하다 내 눈에는 온라인 겜 테라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네" 라고 느낌
물론 뿔 달리고 귀달린 캐릭터들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테라가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몇년이 지난 지금 보면
확실히 그전 캐릭터들과 지금 나오는 캐릭터들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짐
캐릭터 디자인이나 성향이 테라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 그대로 써먹는게 느껴짐
개인적인 시각차이니 나만 그럴 수도 있지만
20년 넘게 봐왔던 쓰잘때기 없는 개인 내공으론 일본에서 테라가 성공했다고는 하는데
그 여파가 조금은 있는 것이 아닌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