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 없네
엄마 아빠는 마을 지키느라 목숨을 잃고
아들도 젖먹이시절 부모를 잃고 몸속에 마수가 봉인 당하고
그때문에 마을에서 차별 당하면서 자라고
그래도 목숨을 몇번이나 내놓으며 희생해 마을을 몇번이나 지켜주고
겨우 평화를 맞아 마을 이장한번 해먹는데
유공자 혜택으로 딸애 가산점 줘서 세계 대회도 아닌 그깟 마을 그림대회
우승한번 시켜줬다고 이렇게 욕을 먹다니 ㅠㅠ
이래서 애국하면 3대 4대가 망하고 매국하면 대대로 흥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ㅠㅠ
사이 저노마는 끝에 숫가락 얹어서 조금 거들어 놓고
저딴 소리를 짓꺼리다니
저 마을 놈들은 끝까지 양심없이 노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