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오타쿠 구분법 썼는데
전 그냥 구분법 쓴건데 분위기가 안좋은 상황이엇나봐요?
그래서 저의 오타쿠문화에 대한 견해를 좀 적어보겟습니다.
전 실생활에서 심한정도가 아니라면 오타쿠 문화는 괜찮다고 봅니다.
이상한 행동과 발언으로 타인과 교류에 심하게 마찰을 불러일으키거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 너무 심취하고 시간을 투자하여 직업 및 사회활동에 직접적 영향을 줄 정도
자신의 재정능력을 넘어서거나 미래에 대한 최소투자도 안된체 자금을 투입하는..
이 정도가 아닌 이상 오타쿠 문화는 괜찮다.. 아니 오히려 좋은 현상이라 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시간과 열정과 금전을 투자하는건 어떤 취미분야나 마찬가지고
만나서 입만 열었다면 자기 관심분야나 취미분야에 대해서만 주구장창 떠드는것 또한 어느 분야의 매니아들과 다를게 없는데
왜 애니매이션 오타쿠를 이상하게 보는지는 몰겠네요
그리고 돈을 들여 정품과 관련상품을 구매하여
해당업계를 윤택하고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건 오히려 건전문 문화죠
문화컨텐츠를 이렇게 정당히 즐길줄 아는건 오히려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 아닐까요?
미래산업으로 먹고살겠다. 자원하나 안나는 나라니 인재와 아이디어로 먹고살아야 한다는 대한민국에서
적반하장으로 만화, 애니 를 거쳐 이제 게임까지 규제하려 판국을 비판 성토하면서
오타쿠문화를 눈쌀 찌푸리며 조롱하는건 뭔가 앞뒤가 안맞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