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우인장 빼고는 별로 기대 안되는 작품들 ㅎㅎㅎ
제가 나츠메 우인장을 좋아하는 이유땜에 ㅎㅎ

이런... 제법 대중성도 있고 재미도 있는 작품군들이라 생각했는데 취향이 까다로우시군요 ㅎ

아무튼 나츠메 우인장을 좋아하신다면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이겠네요

하루히의 경우 일단 소설부터 완결이 나야..

괭이갈매기는 원작으로 즐기심이 어떨런지 애니는 너무 실망이 커서

은수저도 원작 연재속도를 고려해야되니 나오려먼 적어도 13권까지는 나와야..

이야기시리즈야 샤프트에서 대놓고 전시리즈 애니화를 내걸었으니
상처이야기도 축약으로 끝내지는 않겠죠. 아니 혹시 또 모름 샤프트에 이신이라면...

개인적으로 디프래그 2기가 워너비인데 판매량이... ㅠ 그냥 원작으로 만족해야겠죠.

하루히의 경우엔 글쎄요... 우울, 한숨, 무료, 소실 까지 왔고

남은 소설분량도 애니로 뽑아내면 대략 4~5쿨이 넘어가는 분량입니다.

적어도 소설 완결여부가 문제되지는 않죠. 제일 큰 문제는 주연 성우에게 있다고 봅니다.

히라노 아야를 유지시키자니 논란이 너무 크고,

그동안 쌓여온 캐릭터의 이미지 때문에 성우를 바꿀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하루히야 일단 내놓기만 하면 황금알 낳는 거위이니
쿄애니 입장에선 놓을리가 없죠.
단지 원작 인기도 바닥을 치고있는 상태이고
2기에서 여러가지 구설수가 많은지라
분량문제보다는 일단 나가루가 거의 끝까지 온 소설을 마무리짓고
애니 제작팀에 합류해야 된다고 봅니다.

히라노는 요즘 간간히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이번에 기생수에서 오른손이역도 맡는등
물론 호감은 여전히 바닥이지만요.

마음같아선 나가루 어디다 감금시켜놓고
글쓸때까지 굶기고 싶네요 그래도 안쓸듯 ㅋㅋ

그게 유일한 구명줄이죠

최근 찔끔찔끔 단역에 얼굴을 내민다는게요.

과연 다시 애니 주연을 맡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솔직히 예전같은 지위는 절대 무리겠죠.
논란이나 구설수가 한두개도 아니었고
왠만한 성우들도 본인 커리어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일을
혼자서만 두자릿수 가까이 벌였으니 그것도 단기간에

연기력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고 비쥬얼도 좋고
이런 성우가 또 나올까 싶었었는데 그렇게 훅 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히라노 같은 경우는 팬들 모욕한 것도 아니고 사생활인데
성우를 아이돌처럼 보는 일본인들 성향 탓도 있는 거지요
지금은 뮤지컬배우가 본업이고 성우가 부업이 된 느낌인데
얼마 전에도 일본판 모차르트에 캐스팅 되서 연기에 참고
하려고 한국판 모차르트 보러 왔었지요

알바뛰는 마왕. 제작사를 바꿔서라도 좀 2기 나왔으면 함. 그냥 바꾸라고!!

2기는 거의 확정이죠. 초동 판매량이 11000장인가인걸로 아는데..
하필 제작사가 화폭 ㅡㅡ
저도 제작사가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주문은 토끼입니까도 그렇고 제작사 때문에 애플에선 수입도 못해오고
여간 불편한게 아님,,

제작사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거였으면

그 많은 애니메이션이 후속작을 접는경우가 생기지 않았겠죠...

킹덤 3기는 기다려지긴 하는데 언제 나올지 몰라서 ㅎㅎ

원작 분량은 3기 뽑을만큼 충분히 진행되긴 했습니다만..
1기때 3D 병크짓 때문에 워낙 인기가 없어서
2기들어서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1기의 임팩트 때문에 인기가 많이 없죠.

3기가 나온다면 내후년쯤 나올거라고 봅니다.

저는 예전에 봤던 거지만 바람의 성흔 이거 꼭 2기 나왔으면 했는데 작가님이.. 어흑...

아, 그러고보니 바람의 성흔을 빼먹었군요. 물론 후속작이 불가능한 경우입니다만...

클레이모어!!!!!!!!!!!!!!!!!!!!!!!!!!!!!!!!!!!

워킹!!이 3기가 나오는군요. 기다려지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신작으로는' 4월은 너의 거짓말'도 기대중이에요.

이미 확정 상태인 워킹, 듀라라라 외에 나츠메 우인장, 크레 휘두르며, 은수저 같은 경우는 분량 쌓이면
나올 게 확실하고 금서목록 초전자포도 내년에는 나오지 않을런지 모노가타리 시리즈도 나올 것 같은데
나머지는 그냥 생각 안하고 있는 게 좋겠지요

재미있는 주제네요.
저도 몇가지 적어보자면..

공각기동대 - 요즘 나오고 있는 극장판에 상당히 실망하고 있는중이라..TV판 SAC 3기를..
엔젤비츠 - 2기..라기 보단 리메이크라고 해야 하나요??
빙과 - 쿄애니 작품중 최고의 연출력을 보여준 작품.
전파녀와 청춘남 - 개인적으로 샤프트 특유의 연출법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의외로 이작품은 재미있게 봤네요.
DTB - 모두가 혹평하는 2기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지라..3기도 꼭..

뭐..적고보니 후속작 제작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적어도 근시일 내로 나오기 어려운 애니들이네요..

공각기동대는 SSS를 사실상 3기로 취급하죠

현재 프리퀄 극장판이 상영중이니 후속작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다커댄블랙은 제작진이 3기는 만들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상태입니다.

2기 유성의 제미니 이후 5년넘게 전혀 소식이 없는걸 봐서도 안나올 듯 하네요

풀 메탈 패닉.. 바라지만 무리
늑대와 향신료.. 무리

미나미가... 무리.?????

미나미가는 BD 판매량이 워낙 애매한 시리즈라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습니다만

원작진도가 먼저 나가줘야 후속작에대해 논할 수 있겠네요

하.. 어떤마술의금서목록3기는 도대체 언제 나올까요.. 몆년째 목빠지게 기다리고잇는데..
J.C.STAFF에선 중대발표할때 3기구나!! 라고생각햇는데 웬걸.. 피규어확정..
3기는 일단 확정이긴한데 너무 오래걸려서 문제..

사이코패스 요번에 2기 나오는줄 알고 엄청 기다했건만... 또 기다려야 하다니

어금과 초전자포는 기대중(보관까지)
나머지는 한번씩 보구 우인장은 저장해 놓을지 고민은 함

성계의 전기 나올 예정은 없는지요?

극장판인가 ova판인가 하여튼 남자주인공이 고향행성에서 겪었던 일화가 끝으로 나올 기미가 없음...

성계의 전기도 원작소설때문에 진도가 멈춘 경우입니다.

2013년도에 소설 5권이 발매 되었는데, 4권이 발매된지 8년만이었다고 하네요.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일단 한국어판 라노벨이나 나오면 좋을텐데 (어차피 애니는 시간맞춰서 나올거니까요ㅎㅎ)

어마금은 허다하게 게임들만 나오고 3기제작소식은 하나도 없구...(어마금3기가 나와야 어과초도 3기 나오지)

글구 역시 내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됫다도 2기 빨리 냈으면 합니다

역내청 2기 확정 났습니다.
빠르면 내년 1분기 늦어도 2분기에는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