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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30 20:04
[기타] 판타지 소설 보면서 피토한 작품들......
 글쓴이 : Torrasque
조회 : 2,182  

이수영작가- 귀환병이야기 ,쿠베린......

특히 쿠베린은 수인족에 한창 심취해 있을때 발견하고 대차게 읽어나갔지만 ㅈㅈ.....

최윤정작가- 마왕,유리

이후로는 여성작가의 책은 기피하게 됐다는 후문이 들립니다......

참고로 엔딩 못보고 봉인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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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sm.. 14-08-30 20:18
   
:3 여성 작가분들의 아쉬운 점은, 초반엔 흡입력이 강하다가도 점차 힘이 빠진다는 점이 좀 그렇더군요... 작품 자체가 아주 길게 이어진다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게 맺기위해서 그런걸까요? 연결이 좀 아쉬울 때가 많기도하죠.
     
Torrasque 14-08-30 20:30
   
어음..... 가장 큰 문제는

Y물의 향취가.....

저는 항마력이 부족해서 남남 로맨스는 못견디겠더군요 ㅠㅠ

그게 위 작품들을 끝가지 못본 이유입니다 ㅠㅠ
          
선괴 14-08-30 20:34
   
하하하.
전 끝가지 봤습니다.
그런 류의 작품들을...
사실, 처음 뭣모르고 판타지 소설을 읽을 때라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옛날에 판타지 소설 보다가
한국에서 짱 먹던 남자 고등학생인가 중학생이 무슨 공녀가 되어서는
마지막편에선 왕자였나와 XX했던 소설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건 참 재밌게 봤죠.
이런..
취향이 들킬 거 같은 예.감?
ㅋㅋㅋ
               
할거없엉 14-08-30 20:42
   
ㅋㅋ 저도 체인지 물 많이봄 ㅋㅋ 근데 소재에 비해 딱히 내용이 재밌었던거 같지 않네요, 전 님이 말씀하신 소설이 뭔지 알아용
               
Torrasque 14-08-30 22:08
   
전 그런것도 못봐요

TS물도 힘듭니다 ㅋㅋㅋ
          
마느님 14-08-30 20:41
   
여성향도 계속 보다보면 익숙해 지는편인데
BL도 그렇더군요.
거기에 주위에 부녀자 분들이 많이 있어서
이미 다 컸을때는 BL에 대한 혐오감은 없는 수준으로,,
백척간두 14-08-30 20:46
   
저는 '링스'...

다음 권이 안 나와..
멍하니 14-08-30 22:20
   
이수영작가는 원래 bl소설 쓰시던 분이라고 알고있어요

여작가 소설중 좋았던건 전민희님 세월의돌, 태양의탑 (룬아는 별로였고)

민소영님 홍염의 성좌가 제일 기억의 남네요
정크푸드 14-08-31 21:33
   
국산 판타지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쩔죠
     
Torrasque 14-09-01 10:24
   
남산도서관에서 재밌게 봤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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