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본인이 넷우익인걸로 아는데... 일단 혐한이나 극우 설정도 설정이지만 작중 설명이나 내용 등을 보면 진짜 병맛이 난무함. 차별을 옹호하는 등 뭐 진짜 이뭐병스러운 전개가 태반이니까요.(그 우익 논란이 많은 코드기어스나 마브러브 시리즈도 이것보단 나음. 아니 마브러브 시리즈는 작중 내용을 보면 오히려 고도의 안티가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는...)
'표리부동' 이보다 더 어울릴 건 없지요.
아무리 아름답게 장식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안이 드러나듯이 그들의 본성은 애시당초 열등의식으로
가득찬사람이 많기때문에 이렇게라도 풀어보려는 심산이지요.
결국 부메랑효과를 맞이하게 되는건 당연지사... 미래의 일본상황이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일본인들의 가장 가까운것들중 하나인 애니메이션이 이런 내용을 담고 있으면 그건 일본인들의 희망 혹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야망이 있다는 것이죠. 알고있는 사실이었지만 세삼스레 다시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자국의 문제를 타국의 타국을 이용함으로써 해결하는 일본의 역사가 21세기에도 나타나려 봅니다.
좀 심한 말이지만, 자신의 성욕을 풀기위해 타인을 강간한다는 개념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