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
그중 눈길을 끄는 배우는 윤보미(문예슬 역)다.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극을 이끄는 세 명의 여자 친구들 중 막내인 문예슬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연기를 예고한 것.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윤보미는 특유의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가수 아닌 배우 윤보미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는 “가수로서는 퍼포먼스,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다면 배우로서는 그 캐릭터의 내면에 많이 집중하는 상태가 된다”라고 직접 느낀 가수일 때 윤보미와 배우일 때 윤보미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어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아낌없는 응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보미는 “모든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다들 촬영 현장을 많이 궁금해했다. 초롱 언니는 힘내라는 쪽지랑 초콜릿을 포장해서 식탁 위에 올려놨다. 엄청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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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