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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걸그룹결산 - <4> 에이핑크
올해(2012년)활동 돌아보기
에이핑크가 유망주단계를 벗어나 이제 어느정도
걸그룹으로서의 확실한 성장을 시작했던 1년이었습니다.
'허쉬'로 적절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고 곡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던 편이기에 그룹의 인지도를 좀더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이후에 발표한 '부비부'도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으며 여러모로
음악적인 면에서 있어서는 대박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그룹의
인지도를 다소 끌어올릴수 있는 괜찮은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허쉬에서는 그룹의 성숙한 매력을 강조하며 풋풋한 소녀가 아닌
성숙해진 소녀그룹의 매력을 어필할수 있었고 부비부에서는 멤버들의
보컬적인 면에서의 장점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죠.
두곡모두 색다른 매력과 함께 가창력도 어필할수 있었기에 그룹의
음악적인 강점을 어필할수 있엇던 괜찬은 곡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범한 걸그룹에서 음악적인면도 어느정도 겸비한 실력파라는걸
어필하수 있었던 성과라고 생각하네요.
음악적인면에서의 변신과 괜찮은 성과들과 함께 멤버개개인이 성과도
좋았던 한해였는데요. 무엇보다 은지의 올해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촬영중간에 잠깐 장난중인 은지~ 드라마가 잘되서 여유가 있는 모습!)
은지가 연기데뷔작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그룹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매우 크게 기여했는데요.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한 은지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이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에이핑크의
인지도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은지는 확실히 주연데뷔작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너무나도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어필했습니다. 에이핑크의
활동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있는 성공이었죠.
은지의 엄청난 연기대박은 팀의 기세를 끌어올려주고 대중들의 에이핑크에
대한 관심도를 증폭시킬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졌죠.
사실 은지가 대박났다는 점만으로도 에이핑크의 1년성과로는 충분합니다.
근데 최근에는 손나은양도 연기도전을 시작하며 은지의 뒤를 이을 에이스
멤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손나은양은 대풍수에 이어 주말드라마 무자식이 상팔자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꽤하고 있죠. 은지처럼 뭔가 확 주목받고 있는건 아니지만,
은지이후에 은지뒤를 이을 멤버로 충분히 육성해볼수 있을듯합니다.
어차피 은지한테만 너무 대중적관심이 확주목되는건 위험할수 있으니,
손나은양을 바로 드라마에 투입시켜 한명에게만 지나치게 집중될수 있는
관심도를 분산시킨건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올해 음악적인면에서의 활약도 괜찮았고, 은지의 대박 손나은양의 가능성등등
내년을 기대하게하는 성과가 많았던 알찬 1년이었던것같습니다.
내년 예측및 활동계획
은지의 대활약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른 지금이 좀더 성장할수있는
최고의 적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룹의 화제성이 올라갔으니 내년에
나오는 앨범에서는 정말 승부를 걸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올해의 상승세를 내년까지 꾸준히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은지나 나은양같은 경우는 내년에도 연기쪽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계속해서 그룹을알리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두명의 활발한 연기활동. 그리고 다른멤버들의 추가적인 육성등이
내년에 잘이루어진다면 내년을 크게 기대해봐도 될것 같네요.
반짝성공에 그치치 않기 위해서는 내년의 활약이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