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새 자기 전에 에이핑크 라디오 출연분 하나씩 듣고 자는데,
전에 짭짭님께서 찾던 초롱이 아이유 너랑나 부분(이게 맞는지 모르겠다는...)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편집해서 올릴려고 했는데, 가생이는 파일 첨부가 안되는군요...OTL
대신에 그날 사진들을 올립니다.
파일은 아래 링크의 토렌트 파일 실행시키셔서 [12.07.28] 에이핑크의 심심타파.by.에이핑크러브.mp3 이것을 받으시면 됩니다.
초롱이 아이유 너랑나 부분은 1시간42경 입니다.
예쁘고 귀엽고 깜찍한 소녀들이
이곳에서 왜 모였을까~~요?
정답!
심심타파 토요일 스페셜DJ라서-
빠밤!
한분씩,, 인사드릴게요.
사투리 연기는 이분에게 맡겨주세요- 남주DJ
몸개그는 이분에게 맡겨주세요- 보미DJ
애교는 이분에게 맡겨주세요-
유경DJ
마이크 소리는 이분에게
맡겨주세요- 하영DJ
(이유는, 잠시 뒤에
밝혀집니다.)
이분에게는,,, 뭘 맡기면 좋을까요? 초롱DJ
무대 위에도 많이 서보고,
예능도 많이 나가본 에이핑크가
떨고 있습니다.
신당동 가서 연습을 하고 왔는데도
떨고 있습니다.
그러다, 벌칙을 받을 때만
다들 무장해제.
딱 3장으로 설명 가능한
오늘의 벌칙!!!!
하나.
-
여기서 잠깐!
왜 하영꽃 설명 멘트에
'오늘도'가 들어갔느냐!
자료화면, 보시죠!
(지난 번에 심타 출연했을 당시, 오디오우먼으로 활약한 적 있는
하영)
자, 그럼 다시 돌아가서~
-
어머나 세상에!!!
아니 보미씨!!!!!!
이렇게 세게 때리시면......
저희는 고맙습니다.(__)
소리가 아주 찰지게 들어갔어요;
우후후..
초롱씨~ 미안 ㅠㅠ
원고에 구멍날 정도로 적고, 적고, 또 적고.
멘트 연습 하고, 하고, 또 하고.
그리고, 본인들이 맡은 노래를 틀기 위해
온갖 애교와 노래 작전으로
스튜디오를 전쟁터로 만들었던,
에이핑크의 심심타파!
오늘 이 전쟁의 승리는..
남주? 노.
초롱? 노.
하영? 노.
유경? 노.
보미? 노!
깜짝 도우미로 출동해
2012 에이핑크 올림픽을 맛깔스럽게 양념해 준,
개그맨 황제성씨!!
그 잘나간다는 남자 아이돌과 방송할 때는
만날 땅만 쳐다보고.. 한숨만 쉬시더니..
오늘은 제성씨 눈동자가
LTE 급으로 왔다갔다 합디다.ㅋㅋ
진정한 이 전쟁의 승리자!
사실 처음하는 DJ라
실수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분명 있었겠지만,
첫술에 배부른 사람이 어딨겠어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 거지!!!!
다음에는 더~ 잘할 거라는 거..
심심타파는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말인데,
다음에도.. 또.. 나와줄래요?
그땐, 나은꽃 은지꽃도 함께!!!!
야호- 신난다!!!
그럼 우리 함께 하는 거예요!!
야호-신난다!!!
(에이핑크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