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SNS 활용법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기부, 봉사, 헌혈 등 ‘선행’을 대표하는 활동들을 인증함으로써 본보기가 됐다. 또 어려운 상황에 놓이거나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챌린지’가 한동안 유행하며 또 다른 형태로의 발전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선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봉사나 기부 활동 등이 일회성에 그친다면, 요즘에는 자연스럽게 일상을 노출하면서 선행도 함께 챙기는 방식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선한 가치’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 1000만 반려동물 시대, ‘임보’(임시보호)를 아시나요?
‘임시 보호’는 유기견이나 유기묘가 다른 곳으로 입양을 가기 전 잠시 맡아서 키우는 것을 뜻한다. 안락사를 막고 유기 동물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임보자’ 지원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많은 스타들 또한 임보에 동참하고 있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박초롱은 앞서 이미 몇 차례 임보를 맡으며 애견인으로서 모습을 입증했다.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올린 데 이어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뽐뽐뽐’을 통해 임시보호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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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는 ♡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