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팀 좀 늘어났을 겁니다. 중학교야구팀은 더 늘어났고, 리틀야구단증가 및 프로야구흥행에 따라서 늘어났죠.

물론 턱없이 부족하고, 몇몇 야구팀은 선수단 꾸리기도 벅차하지만...

프로팀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선수들의 전체적인 수준은 조금씩 하향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수비력에서는 예전에 비해 수준차이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올림픽과 wbc 만 놓고 봐도 일본 하고 11넘게 싸운것 같은데요

수비력이 차이나 나긴해요 투수들도 그렇고 팀이 많긴 한데
어차피 이왕 10개팀된거 진짜 4강이면 잘한팀이죠
전에는 8개팀 4강이라 반타작인데 10팀 4강이면 그래도 ㅎㅎ

한문님 내가쓴 11전말고 일본이 프로올스타를 출전시킨적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네요
혹시 있나요? 사회인야구위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시키고 올림픽도 프로아마 짬뽕팀은 있었지만 프로올스타는 베이징에서만 출전시켰고 혹자는 시드니올림픽 에서 프로올스타 아니었냐고 프로올스타 출전시키고도 성적안좋았다고 하지만 그때 아마선수가 몇명있었던걸로 기억하고 11전말고 프로올스타 끼리 붙은 경기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않는데 님은 더 기억나시나요???????????????????????????

프로와 아마 짬뽕이라고하심 안되죠...

베이징때 아마선수가 울나라와 대결할때 나왔었나요?

님처럼 말하시면 아마선수들 꼭 한명씩은 한국도 참여했으니 ,올 프로팀은 아니군요..

베이징의 경우는 야구의 마지막 올림픽이라며 일본이 대대적으로 호시노제팬(일본국대)를 대대적으로 밀어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올림픽 야구의 마지막을 무척이나 갖고 싶어했으나 우리나라에가 참패당하죠
이후 쓰러져가는 맨탈을 복구할 방법으로 WBC에 큰의미를 둡니다. 어째든 그이전 올림픽대표는
프로베스트라고 보기엔 어렵죠

아마 몇명 들어간건 전부 뺀건가요? 그럼 얼추 맞겠네요...아마 몇명 들어갔다고 해도
프로가 주로 뛰었던 경기인데....제 기억에는 올림픽 wbc 하면 한 15~16번 한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어떤분이 자주 거론하시던데 왜 대만이 1.5군인지 이겄또한 이해가 안가더군요

마이너리그에 있는선수는 1.5군인가요?

송승준이나 류재국 선수 대부분의 시간을  마이너에서 보냈는데 1.5군인가 궁금합니다

만약에 코양이님 말씀대로 하면 한국프로와 일본프로 올스타가 아닌 경기수는 많이 늘어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이 일본을 훨씬 많이 이겼죠..일본은 11전 외에 프로올스타를 출전시킨적이 제 기억으론 없네요..
어패가 있긴 하지만 저는 저렇게 파악하고 있네요..
한국대표팀 전력에 1명정도 있었던 아마추어 더군다나 군면제때문에 주축선수도 아니었던 아마선수를 보유한 한국팀은 그냥 프로 올스타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11전이외에 일본은 프로를 절반 아마를 절반정도 구성해서 경기했던 적도 많아서 그건 프로아마 짬봉이지 프로올스타라고는 표현하지 않은것뿐 오해 없으시길요

그럼 이번 차출된팀이 프로 올스타인가요?

아님 병역미필을 위한 잔치인가요?


전 100% 올스타라고 생각치 않습니다.적어도 올시즌 성적상으로 볼때에는...

코양이님 1.5군 이나 병역미필 관련해선 전 모르는 얘기니 저한테 물어보지 마시고 그냥 다른사람한테 물어보심이~~
제가 1.5군 이나 병역과 관련한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 저한테 그러심ㅠㅠ
구하라가 고양이를 닮아서 이쁘네요 ㅋㅋㅋ

해당 프로리그의 최상위 실력자들만 뽑은 프로 올스타끼리 한두번도 아니고 11번이나 붙어서 6승 5패면.....실력면에서는 우리 프로선수들이 더 우수하거나 비등한거라고 봐야지요...

단지, 프로야구의 하드웨어적인 측면, 인프라, 선수의 수 등을 놓고 말하는거면 일본리그가 국내리그보다 좋을 진 몰라도......일본은 대표팀과 유사한 팀을 몇 개 더 만들 수 있다...이런 말은 무의미함. 야구가 무슨 여러선수들이 각각 붙는 양궁 단체전도 아니고....

이번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도...일본 리틀야구팀이 몇 천개?...한국은 160개 정도....근데 한국 꼬마들이 일본, 미국대표 월등한 실력으로 다 이기고 우승.

A가 B보다 수준이 높다라는 건 스포츠의 세계, 승부의 세계에서는 이긴놈이 수준이 높은거지.... 진 놈이 이긴 놈보다 인구가 많고 팀 수가 많고 경기장이 좋다고 진 놈이 이긴 놈보다 수준높다고 할 순 없지 않은가요? 2~3번도 아니고 국가대항전 11전이면 충분한 전적이라고 생각함.

반대로 가정하면...한국이 일본정도로 인프라(선수 수, 팀 수)에 투자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은 지금 대만야구가 한국에 쳐 발리는 정도로 쳐 발릴거임...

이런 점들을 생각하고 우리야구 수준이 결코 일본리그에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우리부터가 한국리그는 일본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니 누가 우리 리그를 인정해줄까요?

가뜩이나 KBO는 NPB와 다르게 메이저리그와 교류가 없어서 실력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프로올스타 성적이 우리가 우세한데도 불구하고 우리부터가 우리보다 일본리그 수준이 높다고 하고 있으니.... 미국애들도 한국리그는 당연히 일본리그보다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음.

우리선수들의 미국 진출설이 나올 때마다 미국애들 반응보면 일본리그보다 한국리그 수준 떨어진다고 하는데 데려오지 말자, 차라리 일본선수 데려오자...이런 반응들이 꽤 있음. 데려가도 현진이처럼 실력에 비해 헐값에 갈 수 밖에 없는거고...하물며 우리 선수들 메이저 간다고 하면 가기도 전부터 우리 내부에서부터 절대 성공 못할거라는 사람들이 많으니.....일본 애들이 메이저 많이 가지만 실패한 선수도 많음.

당연히 KBO의 수준을 지금보다 더 끌어 올리고 KBO가 메이저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 프로리그 홍보도 많이 해야하지만...그 보다 우리의 마인드는 어떤지부터 다시 생각해봐야함. 프로올스타 전적 11전 6승5패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이 더 잘하다라며 먼저 무릎꿇고 들어가는 마인드...우리가 먼저 우리 스스로 자부심이 없으면 아무도 우리를 인정해 주지 않음. 일본 프로올스타와 한 100번 붙어서 90승 정도하면 그 때 가서 인정할 수 있는것인지...?

저번에 야갤에서 미국 네티즌들이 일본리그는 메이져와 트리플의 중간이고 한국은 트리플과 더블의 중간이고 대만은 더블정도의 수준이다 라고 말하던데 나도 그소리 듣고 기분이 조금 상했던 기억이 나네요...jclulu님 말대로라면 wbc에서 일본프로 올스타가 미국프로 올스타를 이겼다고 하면 일본리그가 메이저리그보다 더 수준 높은게 되잖아요??? 어떤 야구팬들은 리그처럼 100경기는 해봐야 어떤팀이 강팀인지 약팀인지 명확히 가릴수있다고 하던데 야구의 특성이라고  생각하심이~~리그가 아닌 몇년의 한번 하는 국가대항전에선 1경기만 하는거니까 1경기에 풀전력을 다쏟아 부을수있지만 10경기 100경기 하면 선수층 투수의실력 타자의실력 이런것이 여실히 드러나게 됩니다~~~저는 대구사람이고 삼성팬이지만 삼성이 계속해서 우승을 하고있는것도 선수층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100경기 이상의 리그에서 일등한놈이 장땡인게 야구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과 다른사람 얼마든지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한국이 일본이나 메이져보다 더 잘하면 저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

두둥님 말씀도 이해를 합니다.....근데 일본 프로올스타가 미국 프로올스타와 11번해서 6승5패를 했다면 좀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제가 잘 모르는지는 몰라도 미국 프로올스타와 일본 프로올스타가 11번씩이나 대전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이 그동안 올림픽이나 WBC에 내보낸 프로선수들로 구성된 팀들도 사실상 명실상부한 미국 올스타들로만 구성된 팀도 아니었구요.

서로 다른 리그의 실력차이를 프로야구 한 시즌 돌리듯이 서로 100경기 이상 해봐야 알 수 있고 선수층의 두터움이 전제라면 저도 두둥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현실적으로 서로 다른 리그가 같은 리그팀들처럼 100게임씩 할 순 없으니까요. 야구 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보통은 최고정예로 실력을 겨루는 국가대표팀간 전적으로 평가를 하는것이 대부분이니까요. 저도 그 점에 초점을 두고 글을 쓴 것이구요.

구장, 야구하는 인구 수, 메이저리그와의 교류를 통한 야구발전 및 홍보 등 야구 인프라나 마케팅등의 면에서는 일본이 우리보다 아직 앞서있다는 점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튼 저와 두둥님이 리그 수준(또는 실력)에 대한 기준이 좀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인구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고 투자도 많지 않기에  쉽진 않겠지만 두둥님 말씀대로  앞으로 우리도 야구 인프라가 질적 양적으로 더 발전해서 지금보다 더 수준 높은 리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리그를 비교하는거니까 리그의 수준을 봐야 하는데 사실 저도 야구본지 30년이 넘어서 보면 다알잖아요~케이블에 일본야구 중계 다해주고 아프리카tv보면 일본야구 중계해주고 메이저도 중계해주고 하니까 모든 리그의 수준은  다 노정(밝혀져있다란뜻)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미국 마이너리그 투수들이 한국 용병으로 와서 다승 방어율 탑텐에 거의 대부분 올라와있고 타자들도 미국 마이너에서 2할초반 치는 선수가 한국에서 3할을 치는것도 비일비재하잖아요~~그리고 각국의 프로야구 우승팀끼리 경기하는 아시안시리즈에서도 일본이 2번빼고 다 우승했고 한국 1번 호주 1번 우승했구요.또 노모 다르빗슈 이와쿠마 우에하라 다나카 구로다 같은 투수들도 메이저에서 성공하고있고 타자중에 이치로는 메이저에서 전대미문의 10년 연속 200안타 기록도 가지고있고 뭐 메이저 에서도 한국선수보다 일본 선수가 성공한 케이스가 4배정도 더 많은거 같구요 ~한국은 성공케이스가 박찬호 류현진과 추신수 정도니까요~일본리그 수백경기보고 메이저리그 수백경기보고 한국리그 수백경기 보면 리그수준의 차이는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네..저도 국내리그를 광적으로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님만큼이나 야구를 오래 본 사람입니다. 미국 마이너출신들 얘기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해당되는 얘기 같네요. 미국 메이저 진출한 일본선수들 얘기 하셨는데요. 맞는 말씀입니다만....그 이면도 같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메이저리그와의 교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본야구를 좀 아시는 듯하니 님도 아실텐데요. 오랜전부터 일본은 엄청난 돈을 들여서 미국 메이저 팀들을 일본으로 초청해서 경기도 많이 했어요. 팀들간의 교류도 많구요. 그만큼 일본이 한국리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메이저에 자국 리그/선수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국내리그는 그런 부분이 전무해요. 미국은 메이저 구단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팬들도 일본선수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마디로 일본리그에서 이 정도하면 메이저에서 어느정도 하겠다는 어느 정도 검증된 시장, 판단이 서는 시장이기에 선수들 데려다 쓰기가 용이하다는거구요. 반면에 한국리그는 거리상으로도 중남미 리그(중남미 국가엔 메이저 리그 캠프가 많아 중남미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많음)보다 훨씬 멀고 그렇다고 일본처럼 적극적인 노력도 안하기에 일본리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변방 취급을 받고 있구요. 이런 점들도 굉장히 크게 작용하는겁니다.

일본선수들이 한국선수들보다 많이 메이저 진출했기에 잘하는 선수도 당연히 우리보다 많습니다만 한편 일본에서 난다긴다 해서 진출했지만 잘 못해서 잊혀진 선수들도 많습니다. 반면에 국내팬들 중에서도 메이저에서는 안될거라는 사람들이 많았던 류현진 같은 경우는 반대로 지금 LA가 헐값으로 사왔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메이저에서도 탑 클래스의 투수로 활약 중입니다.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할까요? 그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리그 출신이기 때문이지 단순히 국내리그가 수준이 떨어져서만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현재도 메이저에 가서 어느 정도 이상 활약할 능력이 되는 국내리그 선수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무도 모릅니다. 일본만큼 교류를 통해 검증된 리그가 아니기 때문에 메이저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우리 야구인들도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거든요.

그나마 국내 리그 선수들이 메이저 진출하는데 도움이 된 것들이 올림픽, WBC등에서의 좋은 성적때문인데...고맙게도 이런 대회들이 메이저 관계자들에게 한국리그의 홍보의 장이 되어 준 때문이지요.  한국리그 출신이 일본리그 출신보다 메이저 진출이 적은 건 실력 외 이런 해당리그의 마케팅적인 측면, 홍보, 잘 알려져 있느냐라는 등의 측면에서도 많이 기인하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할 겁니다.

단순히 현재 메이저리그의 일본, 한국선수의 수만 놓고 비교하기에 앞서 이런 배경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리라 생각되어 몇 자 적어봅니다.

jclulu님 홍보라고 했는데 미국 극동스카우트들은 일본에도 있고 한국에도 뛰어난 선수가 있으면 찾아옵니다.스카우트들은 대부분 야구선수 출신들도 많고 선수출신이 아니더라도 메이저리그 사무국소속의 전문가들도 많이있죠~~그사람들 딱보면 압니다~~왜냐 전문가 니까요~~홍보 아무리 해도 실력보고 스카우트 해가지 홍보한다고 스카우트 않해갑니다~~일본에 진출한 선수중에 이혜천 정민태 이승엽 이종범은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좋지 않은 일본성적을 냈구요~선동열 오승환 임창용같은 마무리 투수들이 한국에서만큼의 성적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도 성공했구요ㅗ~~나름 삼성 팬이라 오승환의 6블론에도 불구하고 데뷔첫해 구원왕 확정된게 너무 기쁘네요~오승환은 한국에 있을때는 무블론도 있었고 1블론 2블론 이상 하지않는 선수인데 블론이 많다는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일본진출한 구원투수들은 성공했다고 자평합니다.아시안시리즈에서 일본은 전대회 결승 진출하여 2번 빼고 다 우승했구요~한국은 대만이나 호주한테 밀려서 3위도 몇번 했어요~여하튼 리그 수준은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근거들이 너무많지만 여기까지만 하지요~다음에 꼭 wbc에서 우승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단기전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네...저나 두둥님이나 국내리그가 앞으로도 쭉쭉 발전하길 원하는 같은 입장이고 앞으로 그리 되었으면 좋겠네요....국내 시장규모에선 일본시장보다 작지만 한류컨텐츠가 아시아권은 물론 지금은 북미, 남미까지 인기 있는 것처럼요.

수방사관님 노정 이란 단어는 순수 우리말이구요!!
죄송하지만 캡쳐해서 신고 하도록 할테니 곱게 기다리시면 될거 같네요 ^^

jclulu님 "네...저나 두둥님이나 국내리그가 앞으로도 쭉쭉 발전하길 원하는 같은 입장이고 앞으로 그리 되었으면 좋겠네요....국내 시장규모에선 일본시장보다 작지만 한류컨텐츠가 아시아권은 물론 지금은 북미, 남미까지 인기 있는 것처럼요. "이렇게 말씀했는데 정말 저도 님과 동감이구요 . 왠지 대인배같은 님의 말에 저도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wbc만 우승하면 올림픽우승 아시안게임우승 ~!!!!wbc우승 트리플 크라운 이네요 ㅋㅋ화이팅입니다^^

일본야구 국내야구 다 보는 사람으로써 리그 수준 일본>>한국 이건 부정할수가 없네요.
가장 큰 차이로는 투수는 제구력과 변화구 구종, 타자는 선구안과 컷팅 능력을 뽑고 싶네요.
자세한건 입증하기도 번거롭고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제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류현진이 미국에서 성공했다고 다른 선수들도 그대로 성공할거라고 대입하는건
곤란할것 같습니다. 윤석민처럼 최악의 부진 보이고 방출당하는 나쁜 예도 얼마든지 있을테니.

인프라 자체가 일본 한국 대만인데 당연한거죠
오히려 한국수준이 높으면 그게 이상한거지
선수몸값부터가 차이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