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타석도 3구삼진...4타수 무안타..;;; 타율 0.96

텍사스 단장 심정은 참담할듯 ;;

현재 단장이
리그 꼴찌하고 쫒겨난 하트단장 후임이죠 아주 어렸었는데
하트단장 해고는 박찬호 영입이 컸구요

현단장 적절하게 투자해서 아주 잘햇었는데

우승위해 필더,추 투자한번에 망이네요
필더는 살아나서 다행인데

아무래도 선수단 총연봉의 10% 넘게 가져가는 추신수의 부진은
단장 입지가 흔들릴지도.
힉스구단주 몰락, 하트단장등 텍사스와는 악연인가 생각도 들고

친구 이대호처럼 컨디션 올라왔으면 하네요

제가볼때 추신수는 멘탈이 제일문제인거같음.. 타자도 심리적인 부분 크게작용하는데
멘탈이 약해보임..

멘탈보다도...원래 스탯이 2010년분터 하향이였는데
2013년만 유독 사구수치가 비정상적으로 확 높아지니 덩달아 관련수치도 올라갔고
단장의 기대수치도 커졌죠..2013년 기록이 대단하다고들 하지만 타율도 285정도로 대단한 수치도 아니였구요
통산 20-20 3번외에 괜찮은출루율....정도인데
그런데 정작....200안타찍어본적도 30도루 찍어본적도 없는 1번타자감도 아니고
20초반 홈런수로 장거리 타자도 아니고 어정쩡한 타자임에도 부름을 받고 갔는데
이젠 몸이 끝난거 같더군요...시즌 시작전 몸상태 최고라고 했었죠...

아니죠. 당연히 나이먹으면서 하향세는 자연스러운거고 지금 누가 추신수 3할바라는사람 있나요
2할8푼에 홈런15개이상에 준수한출루율정도를 최대로 보고있는데 지금 타율0할정도로 허덕일정도니 하는말이죠
제가볼땐 추신수 멘탈이 많이 약합니다. 이리저리 휘둘릴정도로.. 작년에도 스트존 몇번 불합리하게 당하니 그다음부터 정신못차리고 언론에서도 기다리지말고 때리라고 까대니 선구안도흔들리고 이리저리 흔들렸었음. 수비 못하는것도 멘탈이랑 관련크다고봄. 자기가 실수할까봐 두려워하는것처럼보임. 그러다보니 판단미스도 많고 공잡을때도 불안함 얼굴에 다쓰여있음. 그리고 11년도 12도 삽푼건 부상이 컸습니다. 풀타임도 아니였죠

작년 이맘때쯤 리그 타율 1위길래 기념으로 캡쳐해났는데
1년만에 메이저 전체 타율 꼴찌라니 어떻게 이런일이

장기계약이 독인듯..

젤큰 문제는 부상이 아니였나요? 큰부상은 없었지만 자잘한 부상후에 이렇게 부진이 온거라 전 그렇게 보고 잇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