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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더 빨리 월드컵 진출 했는데 근 15여년동안 일본보다 피파랭킹 위였던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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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컵 직후 빼곤 한번도 없죠. 최근에는 계속 털리기만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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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더 빨리 프로리그 출범 시켰는데 인프라에서 비교도 안될정도로 뒤쳐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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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일본보다 수십년 뒤늦게 시작했습니다. 그점을 고려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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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글쓴이는 그런발언 실적 올리고 나서 하라잖아요ㅋ
그리고 프로인프라만 따져도 케이리그는 제이리그에 비해서
비교가안될만큼 열등하죠
심판의수준(일본심판둘운 월컵중요경기 주심보는데 한국심판은
주심은 꿈고못꾸죠)
구단의 연고지정책. 각 구단별 스탭운용의 선진성.
코치진들의 질과양. 온갖 유형무형의
프로 인프라 자체에서 너무 밀리죠.
이것들은 전부 제이리그 출범 이후부터
만들기 시작한것들입니다
한국에서도 변화구 가끔 던졌슴다. 본인이 해외진출 염두에 두고 꽤 오래전부터 변화구 연마하고 그랬음.
그리고 공인구 차이도 무시못하죠. 한국 공인구보다 반발력 실은 높은게 일본통일구임. 게다가 극투고타저 감출라고 올해도 반발력이 기준치보다 더 높아서 검수 들어갔다던데.. 실밥 자체가 일본공이 덜 도드라진건 아실테고.. 여러모로 오승환 돌직구에 좋은 영향은 아닌거죠
초반부터 봤음 알겠지만 한국에서 의 구속, 구위, 제구는 아니었어요 일본에서 초반부터.. 차차 적응해가면 더 잘던질겁니다.. 일본타자들이 장타노리는 스윙도 아니고 똑딱이들이 대부분이라 테이크백이 적고 스윙이 간결한건 인정합니다. 그덕에 직구 하나로만 계속 밀어붙이면 커트가 되고 실투 노려 치기도 하겠지요. 야구 스타일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정작 타격기술좋은 똑딱이 가와사키나 파워까지 갖춘 중장거리 세이부의 유격수 마 무슨놈 모두 메쟈가서 처절한 실패를 맛보죠. 메쟈투수들의 빠르고 강한 구위를 이겨내지 못한... 반발력또한 메쟈공이 더 적고 천연잔디 대부분이라 땅볼타구도 일본(인조 대부분)과 달리 힘 약한 일본애들이 빠르게 날리기도 어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