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5월말에 비로소 5할승률 올라섰던거에 비해 올해는 초반 투수진 삽질은 여전한데 그나마 타격이 근 10년간 이래 너무좋아서 타격으로 거의 끌고 가는거 같네요. 그덕에 벌써 6할승률 하고 있음 .. ㅋㅋ 안지만은 수술 영향이고 나중에 올라온다 치면 결국 다른 선수 몇몇이 살아나줘야 하는데 믿을맨이 없음. 그게 불안요소임. 권혁은 몇년째 저모양이고 신용운, 심창민이 포텐 터지면 좋은데 박빙에서 불안하고 권오준 돌아와도 솔직히 몇차례 수술이후 전성기랑 거리가 먼선수고 예전 쌍권총 시절아니죠. 삼성 불펜은 과도기 겸 세대교체 시기라고 보여지네요. 우승한다해도 올해가 마지막이 아닐까 싶음. 내년엔 오승환마저 떠나서 4위 수준에 만족해야할지도 모르고 향후 3년정도 투타 세대교체 시기가 아닐까 싶음. (이승엽, 박한이 , 진갑용 올드세대들도 길어야 내년까지고 세대교체 타선쪽도 생각해야죠. 그래서 내년이후 팀 성적은 당분간 우승권과 거리가 멀어 잘 안나올듯합니다. 그래도 거의 매년가듯 포스트시즌은 가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