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엘스버리는 30홈런을 친 포텐셜이 있고
양키즈가 좌타자에게 극도로 유리한 구장이긴 하지만 뭐......
부상위험도 높은 엘스버리에게 과도한 금액을 쓴 것 같습니다.
게다가 7년까지 던져줬네요. 나이를 감안할 때 3,4년 뒤면 또 연봉 보조 주고
내보낼 팀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음
오버페이라는 시각이 많은 것 같은데, 시세라는게 딱 정해진게 아니고 시장에서 체결된
금액인거라 엘스버리의 150m도 시세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추신수 워스의 120m 계약 거론할 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런 분위기면 가능하겠네요.
그나저나 카노랑 계약할려면 이제 2억이하로는 꿈도 꾸지 말아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