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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1 22:59
[기타] 이대호-추신수 이야기 영화로…‘에드먼턴 키즈’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262  

영화제작사 룩아시아는 31일 이들이 출전해 기적처럼 우승한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에드먼턴 키즈’를 만든다고 밝혔다. 당시 절친한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이들은 고 조성옥 감독의 지도 아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쿠바, 일본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더 게임’ 등의 윤인호 감독이 연출하며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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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남 13-02-01 23:29
   
대부분 야구영화는 망하던데..
서릿발 13-02-01 23:58
   
야구영화가 망하는 이유
야구팬은 야구의 스릴을 원하고
야구팬이아닌 관객은 룰조차 모르니..
그래도 막상보면 재미나더군요
극장에서 안보는게 문제지만
옵형 13-02-02 00:50
   
그나마 퍼펙트게임 재밌었는대...
신호좀보고 13-02-02 15:10
   
야구팬이 보기엔 배우들이 폼이 너무 엉성하고 거기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일반관객층도 겨냥해야 되서 야구를 깊게 파고들지 못하게 되니 재밌게 만들기 참 힘들듯. 머니볼처럼 아싸리 야구외적인 걸 주로 하면 몰라도요.
시원한똥줄 13-02-02 20:03
   
머니볼이나 내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처럼 야구내용위주보다 인간관계 위주로 영화를 끌어가가면 재밌을거 같네요. 이대호하고 추신수내용이니 티비에서 나왔던 이야기만 가지고도 스토리 잘 풀어나갈수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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