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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01 22:59

[기타] 이대호-추신수 이야기 영화로…‘에드먼턴 키즈’

글쓴이 :

암코양이

영화제작사 룩아시아는 31일 이들이 출전해 기적처럼 우승한 2000년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에드먼턴 키즈’를 만든다고 밝혔다. 당시 절친한 친구이자 경쟁자였던 이들은 고 조성옥 감독의 지도 아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쿠바, 일본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더 게임’ 등의 윤인호 감독이 연출하며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8833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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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미남 13-02-01 23:29 대부분 야구영화는 망하던데.. 대부분 야구영화는 망하던데..



		서릿발 13-02-01 23:58 야구영화가 망하는 이유 야구팬은 야구의 스릴을 원하고 야구팬이아닌 관객은 룰조차 모르니.. 그래도 막상보면 재미나더군요 극장에서 안보는게 문제지만 야구영화가 망하는 이유 야구팬은 야구의 스릴을 원하고 야구팬이아닌 관객은 룰조차 모르니.. 그래도 막상보면 재미나더군요 극장에서 안보는게 문제지만



		옵형 13-02-02 00:50 그나마 퍼펙트게임 재밌었는대... 그나마 퍼펙트게임 재밌었는대...



		신호좀보고 13-02-02 15:10 야구팬이 보기엔 배우들이 폼이 너무 엉성하고 거기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일반관객층도 겨냥해야 되서 야구를 깊게 파고들지 못하게 되니 재밌게 만들기 참 힘들듯. 머니볼처럼 아싸리 야구외적인 걸 주로 하면 몰라도요. 야구팬이 보기엔 배우들이 폼이 너무 엉성하고 거기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일반관객층도 겨냥해야 되서 야구를 깊게 파고들지 못하게 되니 재밌게 만들기 참 힘들듯. 머니볼처럼 아싸리 야구외적인 걸 주로 하면 몰라도요.



		시원한똥줄 13-02-02 20:03 머니볼이나 내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처럼 야구내용위주보다 인간관계 위주로 영화를 끌어가가면 재밌을거 같네요. 이대호하고 추신수내용이니 티비에서 나왔던 이야기만 가지고도 스토리 잘 풀어나갈수 있을거 같은데요 머니볼이나 내인생의 마지막 변화구처럼 야구내용위주보다 인간관계 위주로 영화를 끌어가가면 재밌을거 같네요. 이대호하고 추신수내용이니 티비에서 나왔던 이야기만 가지고도 스토리 잘 풀어나갈수 있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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