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한테 돈 받아 처묵었냐...? nc 다른곳으로 옮기게 만들려고 ㅡ,.ㅡ

nc로서는 마산, 진해에 남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자니 예치금 100억을 돌려받을지도 의문이고
창원시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어 꺼려지지요.
창원시는 nc대문에 마산 구장 리모델링하고 1년간 사용료도 무상으로 임대해줬는데
이제와서 연고지를 옮기면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2016년까지 구장완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창원시에게 원인이 있다고 하겠지만
창원시와 nc간에는 별다른 계약이 없고, 실제로 계약 관계는 kbo vs (창원시,nc) 인데다가
구장건립&100억환급 or 구장건립실패&100억미환급의 조건이기 때문에 2016년내 구장건립이 안된다고 해서
창원시가 nc에게 협약 조건을 어긴게 아닌겁니다.
게다가 야구장 부지가 진해로 결정난것도 타당성을 조사해서 결정한다고만 했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되지 않지요.
타당성조사를 안한것도 아니고 정당한? 조사를 통해서 진해로 결정 된거니까요.
nc는 똥밟은 겁니다.
마산,진해에서 야구하나 다른곳에서 야구하나 100억은 못받는게 기정사실이고
다른데로 옮겨서 소송당하느니 마산남아서 경기하다가 진해 경기장 건립되고 도로도 확장해주면
그때 진해로 옮기는게 지급 상황에서는 가장 나을 수도 있습니다.
더럽고 치사하지만 정치인들 등져서 좋을 거 없지요..
게다가 지금 kbo나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nc가 피해자이므로 잘하면 2016년 구장건립 약속이 안지켜져도
100억 환급 받을 수도 있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으니 적당히 피동적으로 끌려다니다가
마산, 진해에 남으면 야구팬에게 의리도 지키고 팬들도 확보하고 실리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설명 ㄳ!!

전주 시민으로서 이런 상황에서 전북도지사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전주에 야구장 짓기로한거 이참에 전주 야구장 완공 전까지
군산구장 무료사용 조건내걸고 nc유치하면 좋겠는데..
게다가 전주구장은 2015년 완공 목표라서 kbo랑 잘 말하면
예치금 받을수도 있을텐데..
시장성은 어떨지모르겠지만 진해에 남는거보다 떨어지지 않는다면
전주도 나쁘지 않을텐데...

리처드 개리엇이 해먹은게 있는데 100억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