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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2 12:32
[국내야구] ‘라이언킹’ 이동국 “삼성 우승 축하…나도 모르게 미소”
 글쓴이 : 흰여울
조회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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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향 12-11-02 13:03
   
이동국이포항출신이니까요 ㅋㅋㅋ 경북 야구팬 =가까운 대구 60% 롯데 30% 기타 10%정도로 보시면됨다 ㅋ
     
흰여울 12-11-02 13:09
   
그렇군요!! 포항에 있었나 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은나노 12-11-02 19:59
   
경북 야구팬은 대부분 삼성팬이고 롯데팬은 거의 없을걸요. 90%는 삼성팬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fpdlskem 12-11-02 20:09
   
와~~
***** 12-11-02 13:11
   
경상도 새누리 삼성라이온즈죠 ㅋㅋ
     
허각기동대 12-11-02 13:28
   
씨잘대기 없는 소리네여.
허각기동대 12-11-02 13:30
   
야구는 도시연고가 아니라 광역연고입니다. 도 단위 혹은 기아나 한화처럼 남북도가 다 광역 연고인 경우도 있구요. 팀이 없는 강원도를 제외하면 대개 그렇습니다.
     
흰여울 12-11-02 13:33
   
아항~~  감사합니당~
은나노 12-11-02 19:57
   
삼성이 포항에 가서도 페넌트 레이스 경기를 치루니까요.
포항에 요번에 개장한 신축 구장은 완전 미국식이더군요.
     
fpdlskem 12-11-02 20:09
   
아하~  검색 좀 해봐야겠다는.. ㅎㅎ

감사해유~
허각기동대 12-11-02 22:59
   
축구도 마찬가지에요. 대구fc가 생기기전엔 포항 스틸러스가 경북권 소도시들을 돌며 홈경기를 치른바 있거든요. 축구가 광역연고는 아니지만 도내에 프로팀이 하나 뿐이고 야구장은 없어도 공설운동장 없는곳은 없으니 저변을 넓히고자 시도한 조치인데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바 있죠. 경남권은 야구가 워낙 강세라 잘모르겠지만 스포츠열기가 대단히 옅은 경북권은 고추농사 짓다가 무슨 행사있다해서 나들이 나선 지역 할배 아재들이 포항 경기를 보면서 열렬히 응원하고 후로 팬이 되고는 했습니다. 역사상 도시중심의 봉건제가 없었던 우리 실정에선 도시연고가 미약할수 밖에 없는데 광역연고가 특성상 더 큰 도움이 되리라고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축구는 팀들이 많이 생기면서 그런게 희석되더군요. 역사적 배경이 다른 곳에서 억지로 원산지 특성을 인입하는 과정이 그다지 매끄럽지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fpdlskem 12-11-03 16:43
   
아, 그랬었군요!!!
꼬꼬마 12-11-03 12:57
   
야구 광역연고에서 도시연고로 예전에 바꼈습니다. 그렇다 해도 광역연고였을때부터 팬이 쉽게 사라지지 않져. 마산에 nc창단에 롯데 허락같은게 필요치 않았던거구요. 실제로 nc창단하기전에는 마산에서 롯데가 몇경기 야구 하곤 했지요.
물론 지금도 도지역에 다른 구단이 없다면 대부분 그 구단팬이니 근처 도시에 가서 몇경기를 치루기는합니다.
     
fpdlskem 12-11-03 16:4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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