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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5 23:54
[국내야구] 오늘 야구 소식 풍년이네요.
 글쓴이 : 크라잉밥통
조회 : 1,822  

넥센의 박병호-서건창 콤비의 MVP - 신인왕 싹쓸이로부터
 
김시진 감독의 롯데 감독 선임이 발표되더니, 케이티의 10구단 창단으로 마무리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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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양이 12-11-05 23:56
   
박병호와 서건창이 받았군요

축하합니다^^
크라잉밥통 12-11-06 00:02
   
저 혼자 생각입니다만, 야구는 선수들의 능력과 감독의 개성이 합쳐질 때 가장 재밌는 것 같습니다. 선수들의 기본 능력도 중요하지만 감독의 개성과 작전도 야구를 재밌게 하는 요소지요. 그런 면에서 김성근, 로이스터, 선동렬, 김경문 감독이 4강 다툼하던 시절이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하는데..

김시진 감독은 그간 넥센에서 없는 살림에 허덕이느라 본인의 야구를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고 보는데...그나마 선수자원이 넥센보다는 풍부한 롯데라면 과연 어떤 야구를 보여줄까요. 로이스터처럼 극단적인 타력인지, 선동렬처럼 극단적인 투수력인지, 아니면 김성근 처럼 이기는 야구인지, 김경문의 뚝심인지...

롯데라는 구단 프런트의 간섭과 팬들의 극성을 이겨낼 강단도 필요한데 이 또한 준비되어 있는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군요.

아무튼 환영합니다. 김시진 감독님.
     
제네러 12-11-07 03:16
   
전 롯데 프런트가 너무 덕장 위주로만 감독을 선임한다고 봅니다.
로이스트야 외국분이니까 논외로 치고,

제 생각에는 김 시진 감독,, 순해서 이리 저리 휘둘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깐깐한 정 민태코치가 잘 도와줘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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