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5-05-22 08:05
[MLB] 류현진 심각하네요 사실상 끝남?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4,151  

다저스 "류현진 병명은 '어깨 관절와순 파열'"
 
 
 
지금 다저스 구단 주치의사가 괜찮다 라고  하는데
 
이거 언플입니다
 
다저스 구단 입장에서는 나중에 트레이드 관련 불리 할수가 있어서 언플 하고 있는거 같네요
 
 
어깨 관절와순 파열 이면 정말 심각한 겁니다.
 
구속저하는 100% 피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관절와순 파열에서 역대 선수중 재기한 선수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네러 15-05-22 08:34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길 비는 수밖에 없는거네요.
남아당자강 15-05-22 09:13
   
트레이드할때 사전에 트레이드 대상자의 건강기록을 모두 교환합니다. 조금이라도 숨기다간 소송으로 배상금 엄청 물어야 하고요. 비싸게 트레이드 시키기 위해 거짓말 한다는건 너무 나가신듯 하네요.
     
샌디프리즈 15-05-22 09:25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엘라트레체 박사가 확인한 것은 (류현진의 어깨 부위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매우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건 박사의 립서비스 발언이고

관절와순 파열 밝혀는데  거짓말을 할게 뭐 있나요?

단지 희망적인 전망으로 립서비성 발언 언플은 할수가 있죠

야구 선수들 대부분 팔수술을 하고나서

의사가 비관적이라고 발언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희망가능성 립서비스 발언이죠

나쁜 결과다 최악의 결과다  발언하는 의사가 거의 드물어요
          
남아당자강 15-05-22 09:47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립서비스든 선수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위로의 말이든 그럴수 있지만 트레이드를 위해서 언플한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다는 겁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트레이드시 사전에 진료기록을 누락 시키거나 부상에 대해서 숨겼을 경우 사기죄에 해당되어서 엄청난 배상금을 물어야 합니다.
봉냥2 15-05-22 10:01
   
관절와순...재기한 선수가 거의없는건 사실인데요
그리고 매팅리말은 립서비스 맞죠..뭐..
어쨌든 파열이 어느정도인지가 관건이죠
멍아 15-05-22 10:09
   
역시 메이저에서 오바페이스한듯  박찬호정도 몸은 되야 강속구 뿌리지
마진서 15-05-22 10:59
   
저도 어제 만약 청소만 하고 닫으면 이번 시즌만 아웃으로 끝나지만
만약 파열되어 수술을 하게되면, 2년이상 재활이 필요하고, 구속저하는 불가피하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번 경우인가요?

결국 수술은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는걸 막은거에 불과하고, 구속 저하는 불가피하다는 말이 되는 건가요?? 
결국 관절와순 수술받고나서 재기에 성공한 선수가 희박할정도로 거의 없다는 말인가요??
     
아라미스 15-05-22 14:09
   
파열부위가 크다면 박명환사례처럼 될 가능성이 크지만 파열부위가 크진 않다고 나왔죠..
재활하기 나름이고.... 지금은 아무도 모르죠...  구속저하될 가능성은 좀 있을덧
 
 
Total 4,1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 [MLB] 류현진 충격이네요... (3) 뭉치 05-23 3589
7 [MLB] 강정호... ㅎㅎㅎ (6) 유니언츠 05-23 3944
6 [MLB] 류현진 "관절와순의 미세한 손상, 이를 고쳤다." (4) 유럽야구 05-22 1676
5 [MLB] 류혅진 어깨 와순파열이네요... (2) s아우토반s 05-22 1940
4 [MLB] [LAD] 류현진 관절와순 파열의 경중이 궁금해지는군요 (4) LemonCurr 05-22 1591
3 [MLB] 류현진 심각하네요 사실상 끝남? (8) 샌디프리즈 05-22 4152
2 [MLB] 다저스·방송사·광고주 '치명상' (2) 러키가이 05-21 2306
1 [MLB] [몬스터짐 MLB] 강정호 또 3안타 현지해설 "위풍당당 … 러키가이 05-21 3339
 <  151  152  153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