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팬들 반응 보면 배트플립 얘기 나오면 좋다고들 날린데 선수들은 상대를 도발한다 투수의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 말이 많은거 같군요 그래서 배트플립 데이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이날은 해도 된다 이런거 팬서비스 차원에서 좋지 안을까요? 선수노조랑 사무국이랑 합의해서 한달에 한번 이런날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타자도 배트플립 멋지게 하고 싶어서 이날은 홈런 치겠다고 열심히 할거 같고 투수도 열심히 던지겠죠
아메리칸풋볼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미국인들이 야구라고 딱히 폭력성을 배제하고 즐기지는 않죠
벤클도 야구의 일부라며 오히려 그걸 즐기는 팬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이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겁니다
미국에서는 폭력적인 면에서 축구를 야구 등 앞에 언급한 스포츠들에 비해서 더 안전한 스포츠로 여긴다죠
그렇기에 부모들이 딸의 체육 여가활동으로 축구를 많이 시키고 그 이유로 미국 여축이 강하다더군요
이 이야기는 MLS에서 프로 생활한 데이비드 베컴이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