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깠음. 늙은이가 이제 정신 차렸네. 이랬겟죠.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한화에서 좀 꺼져주세요... 이렇게 말했을듯 싶네요.
작년에도 초반엔 김성근 안깠죠.
후반에되서도 대다수 한화팬은 그러려니 했었죠.
작년에 그렇게 폭망한 운영을 올해도 똑같이 하니까 욕하는거에요.
김성근 퇴진운동 이딴거라도 진짜 하고싶네요
와 논점흐리네여. 오늘 완투한것을 나쁜다라고 말한게 아니고,
앞으로 4일 휴식후에 또 올릴걸 걱정하는거에요.
그간 성큰이의 행동을 보면 앞으로 쭉 지속될거니까
그래서 뒷말이 씁쓸하다는데 네???
왜 논점을 흐려서 물고 늘어질까여????
김성근팬인건 알겠는데 너무가신거에요
여지없는 혹사가 보이니까 그러는거잖아요.
김성근감독 팬 아닙니다. 특종 종교인이면서 일베와 메갈을 하며 정치색을 띄며 말하는 그런대로 님~
밑에 글 올렸는데 못 봤나보요? 위에도 올렸고요.
120구 넘으면 로테이션 붕괴시키며까지 변경해서 5일 후 등판시키는 메이저 팀이 어딘지 링크 걸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평균 113구입니다.
잡담] 어제 일로 김성근 감독 비난하시는 분들은 김성근 감독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를 바라는건가요?
글쓴이 : 유연래상취
조회 : 1,216
몇몇분이 김성근 감독이 심판한테 어필한 것을 기회로 까고자 했으나, 방송해설자 및 모든 관계자들 반응은
'야신'의 어필이 묘한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흐름을 끊어주는 것도 하나의 전략 아니겠는가. 볼과 스트라이크존에 어필을 한다고 해서 받아지거나, 영향을 받는 건 아니다. 하지만 투수 입장에서는 감독이 자신을 지원해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부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야구 수준을 거론하고 딴 것과 연계시켜 까려고 하고..
미국에선 안올라간다고요? 벤치에서 소리지르는 것은 안보이시나? 그러다 주의주거나 퇴장당하면 흥분해서 뛰쳐나와 삿대질해가며 심판과 싸워대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오히려 그게 더 창피할 것 같은데..도대체 메이저리그 어떤 경기들만 보신건지..
조용히 올라가서 볼판정 확인하고 바로 내려와도 까이고..
김성근 감독 징크스로 사탕 갯수 차이두고 먹는다 했는데 이젠 신성한 야구장에서 사탕 까먹는다고 까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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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성근 감독이 박정진과 권혁을 올린 이유에 대한 상상력(?)
글쓴이 : 유연래상취
조회 : 1,247
모든 얘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은 1,2회에 대거 7점을 올리고 선발투수가 선발투수답게 해준 한화답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탈보트의 공이 좋아서인지 5회에 볼넷과 정확한 타격이 나왔어도 바꾸지 않고 분위기만 끊고 갔고 6회에서도 원아웃을 시킬때 공 100개까지 지켜봤던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박정진으로 바꿀때는 저도 어라 왜? 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해설이 바로 대타를 대비해서 박정진으로 투수교체를 한 것 같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
박정진이 7회까지 잘 막고 솔직히 8회에 권혁선수가 올라올 필요가 없었지만
바꾸고 2번째 타자를 보니 어제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더군요.
투수와 타자간에 잔상이라고 해야되나 마지막으로 상대했던 기억은 다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연전이 끝나는데 끝내기 안타를 맞은 상대에게 복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에 만나면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릴 수도 있겠죠.
그러면 볼배합이라던지 제구력에 신경을 쓴다던지 편한상태에서 던지려고 심력을 소모해야겠지요.
6점차 홈런을 맞던 뭘하던 간에 마음편한 상태에서 그 타자를 맞아 삼진아웃을 잡았습니다. 부담감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볼이 더 좋더군요.
다음에 그 타자와 만날때 권혁은 좋은 기억으로 삼진당한 타자는 좋은 볼을 기억하고 비슷한 공에도 배트가 나갈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p.s : 그나저나 김성근 감독은 무섭다는 생각도 듭니다. 3연패가 없는 유일한 팀이고 그걸 선발 투수가 없는 상태에서 이뤄내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불펜의 과부하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지만 전 선발이 오늘 탈보트처럼이나 퀄리티스타트를 해주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를 생각했습니다. 어제 스포츠기사에서 5할이 내려갔다 난리치던데 처음에도 5할 밑으로 내려간 다음경기에선 이겨서 5할 맞췄고 그런경우가 한두번도 아니였는데 쌓아놓았던 5할 + 승률이 깍여서 5할 밑으로 내려가니 신문이나 다른팬분들이 난리치셨지만 전 내일 이기겠는데? 생각했었습니다.
칰팬이 한화팬이 알아서 붙인건가요?
여하튼 난 김성근 감독팬이 아닌데 당신은 그렇다고 생각하고, 난 당신을 일베나 메갈에 서식하며 정치적 색을 띈 특정 종교인으로 생각하니 논점 흐리지 말고.
당신이 말한 것에 대한 제 질문을 보고 답 좀 주세요
밑에 글 올렸는데 못 봤나보요? 위에도 올렸고요.
120구 넘으면 로테이션 붕괴시키며까지 변경해서 5일 후 등판시키는 메이저 팀이 어딘지 링크 걸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평균 113구입니다.
당신이 일베와 메갈 즐겨하며 정치색을 띈 종교인인 것은 알겠는데 그 질문은 아래에서부터 했습니다만.
밑에 글 올렸는데 못 봤나보요? 위에도 올렸고요.
120구 넘으면 로테이션 붕괴시키며까지 변경해서 5일 후 등판시키는 메이저 팀이 어딘지 링크 걸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평균 113구입니다.
한국 와서 커쇼 놀이에 재미를 붙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능력을 다 보어주고 싶다고 하면서 자신이 요청해서 계속 올라갑니다.
아 한마디 덧붙이면 올해 계약금액 아마 최고대우 받았지요.
누구 편을 들기보다는 한이닝 적정투구수를 12~15까지 봅니다. 9이닝계산하면 110~130 개 정도로 봐요.
선발투수의 질을 평가하는 요소중 하나가 이닝을 얼마나 소화해줄수 있느냐입니다. mlb같은 경우 A급 투수의 기준중 하나가 200이닝이에요. 류현진조차 200이닝 넘긴 시즌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김성근감독을 좋아하는 면도 있고 싫어하는 부분도 있는데.. 어쨋건 이것도 야구입니다. 시대에 맞지않고 문제와 갈등의 요소가 있다면 펜들이 나서지 않아도 자연히 도태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