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플레이오프 1차전 시작이네요
LG팬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지금 분위기 좋다고
뭐라고 들떠서 설레발을 칠수도 없고..
(괜히 이길거 같다고 하면 매번 대패하는 개인적인 징크스때문에 ㅠㅠ)
그렇다고 이겨줬으면 하는 마음을 숨기기도 쉽지않고
그저 6시 30분이 빨리 와줬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잠이 안와서 급하게 맞춘 이사만루 16년도 엘지덱으로 게임이나 돌리고 있어야 겠어요.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된 모든 선수들은 영입시장에서 다 사왔는데
찬헌이는 카드가 없어서 신승현으로 아쉬운대로 대체하고 돌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