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정말 만약에 한화가 내년에 우승하거나 아니면 좋은 성적을 올린다면...........
김성근에 대한 현재까지의 평가가 달라질까요?
김성근에 대한 비판의 이면에는 일본에 대한 반감같은 것이 전혀 작용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는 한국국적이고 지도자로써의 경력도 모두 한국에서 이룬것이지만.................
한화의 팜이 망가진 것과 혹사로 인한 부상에 김성근감독은 얼만큼 책임이 있을까요?
야구계의 여론이 이런데 구단은 겉보기에 아무 움직임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스로 그만두는게 모두에게 좋은 그림일텐데 아쉽네요
그분은 만회하려는 생각밖에 없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