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시대가 막을 내리니 왕의 시대가 도래 하리라...는 꿈일려나........
다시 한대화 대려왔음 좋겠다.

제 개인 적인 생각은
윗공기 한번 마셔보았으면 좋겠네요
전 상위팀 버프 하위팀 디버프 가 상당히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내년이든 후년이든 언제가 됐든 초반 무리를 해서 라도
1위2위로 올라가서 한달만 버텨 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상위팀은 선수들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전체가 힘이 있는게 느껴지더군요
실력이 떨어지는 상위팀 선수와 그 선수보다 실력 좋은 하위팀 선수가 있다 치면
상위팀 선수는 여유가 느껴지면서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해지는 반면
하위팀 선수는 자기실력 발위 한다고 하지만 그만큼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국가 대표급 선수들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전 무조건 1년더하셔야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투수들 쓰는것 보면 빡티지만 그래도 아직은 1년은 더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군은 한화그룹의 전대 회장이 직접 손을 써서 데려왔고 현 회장의 술친구인 동시에 전대 회장의 장례식에서 관을 운구한 4명 중 1인일 정도로 오너 일가와의 친분이 각별한 사람이긴 하지만
상군매직이라고 할정도로 코치로서의 능력은 최악입니다(좋은뜻이 아니에요)
현장이나 주위의 평가도 사람은 좋은데 코칭능력은 없다는게 대세라...
임시직은 몰라도 한시즌 두시즌을 맡기지는 않을겁니다

앞으로 3년정도는 김성근 감독체제로 가야함,,,,
작년 올해 얼마나 한화경기 재미있는데,,,,

상군매직이란건
1년차에 약간의 제구력 상승과 급속한 구위하락
2년차에 제구력 하락
3년차에 좆망 테크를 타는걸 말하며 대표적인 피해자가 유원상입니다
맡는팀  투수진들 개박살 내기로 유명하신분이셔요
절대로 좋은뜻이 아닙니다

투수 시절 상군 매직은 제구력이 좋다는 의미였지만...

투수 코치 시절 상군매직은 멀쩡한 투수 망가뜨린다. 가르치는 투수들의 평균 자책점이 귀신 같이 올라간다.
는 의미로 상군 매직이었습니다.

투수 코치 시절 투수들 향상 시키는 매직은
용덕 매직 (한용덕 투수코치)이 긍정적인 의미고..
상군 매직은 흑마법 같은 부정적인 의미의 매직...

이상군 코치님이 되면 투수들 안습이에요 ;;

상군매직이 좋은 뜻이 아닌데 .. ㅋ  김성근 감독이 물러 난다면 이제 어느 유형의 감독을 원하시는지?  한대화 같은 감독으로 달래도 보고 김응룡 같은 감독님으로 방관도 해보고  김성근 같은 감독님으로 굴려도 보고...  제일 아까운 사람은 한대화 감독이긴 해요 그 감독 시절에 돈을 이렇게 투자해 줬다면 뭔가 달랐을것 같긴함

이정훈 2군감독있는데 왜 이분은 언급이 없음?

한화레전드이고 감독수업을 지금 몇년째하고 계신데...

상군매직보다는 당연히 이정훈 2군감독님이 해야하는거아님?

한용덕 수석코치도 유력할듯.

한용덕이 한대화 임시감독 할때 잘할 자질이 보이던데
뜬금 코끼리 영입하는 바람에 유학갔다가 두산 갔죠

이정훈은 청소년 야구대회인가 그거 할때만 놓고 보면
실망 그 자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