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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7 15:29
[MLB] 류현진과 마에다 VS 에인절스 첫 등판경기 비교되네...
 글쓴이 : 무겁
조회 : 2,152  

현 다저스 선발 에인절스 통산 첫 등판 (선발)
캐즈미어(2006) : 6.1이닝 7실점
매카시 (2007) : 6.0이닝 3자책
커쇼  (2009) : 5.0이닝 1실점
류현진 (2013) : 9.0이닝 0실점
마에다 (2016) : 4.0이닝 4실점

한국과 일본 투수의 수준차 (?) 투수는 일본이라던 자존심 붕괴의 서막인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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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6-05-17 15:46
   
한국에서 방어율 3점대였던 밴덴헐크가....

지금 일본에서 15인가 16연승에 방어율 1점대죠...
     
무겁 16-05-17 17:01
   
네.. 일본은 투 타 모두 내세울게 없어요.... 오직 프리미어12 때 오오타니 뿐 ! ㅋㅋ  일본야구 인기 하락은 한일전 참패때 부터 예견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번 지기만 하는데 뭘 보냐던 어느 일본 중년팬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번개머리 16-05-17 15:56
   
마에다가 일본리그를 평정하고 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최근 메이저 4 게임 성적이 그냥 망했죠 4 게임에 14실점
투수든 타자든 일본리그는 믿을수 없다고 봐야죠
가능성 마저 부정할수는 없지만 일본야구는 메이저에서 안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
     
귀요미지훈 16-05-17 16:24
   
최근 4경기 평균자책점은 5.82(21 2/3이닝 14자책점)

이닝 먹어주는 것도 6 -> 5 -> 4....이렇게 내려가고 있죠.
무겁 16-05-17 17:04
   
류현진 파울타구 많이 나와서 좀 짜증도 나고 했었는데....마에다, 이와쿠마 요즘 던지는거 보면 류현진이 얼마나 좋은 투수인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_____^
     
귀요미지훈 16-05-17 18:42
   
핸진이는 커쇼도 말아먹던 포스트시즌에서도 잘 던졌죠....
          
무겁 16-05-17 21:04
   
네. 한국선수들은 슬로우 스타터라 그런지 포스트 시즌에 강한 장점이 있죠. 뭐 첫 끝발이 개끝발이라고 초반 반짝이는 선수들은 뒤로가면 과부하 걸려 죽을 쑤죠, 작 피더슨도 전반기에 폭주하더니 후반엔 강정호에게 밀렸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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