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를 비난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궁금해서요.
요즘 에스케이 정의윤을 보면 박병호도 그렇고,
엘지는 장타 유망주를 기용 하는걸 선호하지 않나? 싶네요.
아님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메이져처럼 이름값이 먼저인지.
3대3 트레이드로 에스케이에 온 정의윤이
박병호와 엘지 입단 동기군요.
타율 0. 342.
안타 40개.
홈런 7개.
타점 36점.
득점 14점.
우익수. (정인교 전 롯데 2군 감독의 아들이군요)
왜 이런 선수를 임훈과 바꿨을까요.
외야 수비 보강 때문이겠지만,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요.
초반이라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왜 이런 선수가 아직까지
엘지에서 빛을 보지 못했는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병호 동기라서가 아니라 박병호에 버금가는 선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