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 두 사람 배치는 상상이상의 시너지네요.
경상도사투리를 은연중 전라도분들은 듣기 싫어하고, 전라도사투리를 경상도분들 듣기 싫어하는데
두 지방사투리를 번갈아 사용하는 두 분의 해설이 묘하게 재미있네요.
방송국입장에서 대스타의 해설에 시너지를 입히고자 2분을 모셨는데 이건 대박입니다.
영호남화함하는데 두 해설위원님들 사이 좋은만큼 앞으로도 같이 셋트메뉴로 묶어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