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 이승엽, 권오준, 진갑용
SK 와이번즈 - 정우람, 박정권, 채병용, 안치용, 정상호, 윤길현, 박재상, 박진만
KIA 타이거즈 - 김진우, 이범호, 박기남, 나지완
넥센 히어로즈 - 손승락, 이택근, 유한준
한화 이글즈 - 김태균, 고동진, 조인성
두산 베어즈 - 김현수, 오재원
롯데 자이언츠 - 이승화, 박준서
NC 다이노스 - 없음
LG 트윈스 - 우규민, 이동현
KT 위즈 - 김상현
SK는 무려 8명이 풀리네요
한화팬으로서 토종 에이스가 있었음 좋겠군요
현재 한화는 믿을 수 있는 토종 선발이 없으니 우규민이 제일 탐난다 ㅜㅜ
정우람도 탐나긴한데 윤규진이랑 권혁이 버텨주고 있으니
김현수는 두산이 총맞지 않은 이상 놓칠리 없고
김태균 재계약이랑 LG에서 우규민 데려오고 SK 포수 정상호나
지명타나 겸 외야수로 넥센 유한준 정도만
한화 프론트에서 잡아줬으면 소원이 없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