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자기가 뭔가를 하려고함.....한국에는 145~155 투수들이 대부분이죠....빠른공에 익숙해져있다가
눈에 다 보이는공이 들어오고있죠. 근질근질할겁니다. 평소때처럼 노림수를 가지고 원치 않는 공이 오면 그냥
커트하는 형식으로 하면 볼과 스트라이크 차이가 심하고 원하는 공이 안와도 150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커트
가 아주 쉬울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자가 채워질텐데 아쉽네요. 선수들이 계속 치려는게 너무 강한거
같습니다. 이해는되지만요....그나저나 강민호는 좀 심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