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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3 10:31
[국내야구] '전교 1등, 반 1등이 아니다?' 기묘했던 MVP와 골든글러브 ,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614  

모든 프로야구 선수들의 꿈은 바로 정규시즌 MVP다. 한 해 400여명 남짓한 등록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MVP는 한국 프로야구 30년 역사에서 22명밖에 수상하지 못한 최고의 영예다. 굳이 비유하자면 전교 1등을 한 것과 마찬가지다.

선수들이 목표로 삼는 또 하나의 상은 골든글러브다.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한 명씩 선정하는 골든글러브 역시 선수들에겐 큰 목표가 된다. 오히려 '전교 1등'이 아닌 '반 1등'이라고 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가 많은 선수들에겐 현실적인 목표가 되기도 한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8206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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