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에서 NPB 글들을 이렇게 올릴 이유가 없었는데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게시판이 아니라 편한 마음에 이용하게 되었네요.
몇번 같이 응원하자고 글들을 올리는게 익숙해지다보니 말도 많아졌고 ㅎㅎ
같은 선수를 응원하면서, 같은 상황에 대한 판단이 갈린다고 일뽕이니 뭐니..
가장 혐오하는 소리까지 듣고보니,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번뜩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드립 치는 분들은 일단.. 닉검색부터 먼저 하시길 부탁드리면서
일본시리즈에서 오승환과 이대호가 만날 수 있기를... 소뱅 필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