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가 150만 질렀다는거는 그래도 뭔가 기대하는게 조금이라도 있다는 생각으로 질렀다 생각할수 있지만
텍사스가150만 질렀다는거는 기대감없이 그냥 우리나라 고딩들 계약하는것처럼 투자를 하는 거라 생각이 드네요...
통산방어율 높고 올해도 좀 높기는 했어도 그나마 국내 선발진중에서는 손가락안에 드는 투수인데
미네소타가 150만 불렀었을때는 그래 가서 경험해봐라 라고 생각했었는데
텍사스150만 불렀다고 하니까 이건 가면 안되는거같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