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고장나도록 혹사시킨 일본프로야구계에도 일부 책임이 있는거겠죠...  고등학교부터 프로때까지 본인이 던지는걸 원한다고해도 지도자들은 선수를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뭐가 더 이득일지를 생각해 최종결정을 내려야되게 아닐지...  네이버에 야큐리포트라는 일본인기자의 번역기사에도 일본고교야구 고시엔때의 그런 혹사에 관한 내용도 실린적이 있구요. 그나저나 다나카가 고장 나기 전만하더라도 20승정도 승수에 2점대 방어율로 사이영상까지 바라볼수있을정도 페이스의 맹활약이었는데 일본애들은 엄청 안타까워하겠네요.

그게 한계겠죠.. 그 선수의..

일본에서 혹사해서 그렇다느니 이런소리는 이제와서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 혹사가 있었기에 양키스와 175m의 계약도 할 수 있었던 거니까요.

그정도 계약이라면 충분히 혹사 할만 합니다

이제 포크없는 다나카로 얼마나 활약을 할지가 궁금하군요.

구속이 상승할수도 있겠군요.

다나카는 구속도 구속이지만 그의 장기인 스플리터가 잘먹히고 있는거기에..

초반에 연승하는거 보고 한번 털렸으면 좋겠다 싶었더니 그냥 시즌아웃급으로 누웠네요 ㅋㅋ

수술이후에 스플리터를 던지는것에 망설인다면 그저 그런투수가 되서 리턴하겠지요

다나카가 일본에서 혹사만 안했어두 진짜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거 한번 해줄수있었는데 그럼 같은 아시아야구가 더 대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