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조건 휘둘러서 점수내는 야구보다는 작전으로 점수내는 야구가 더 재밌더라구요.
그냥 개인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은 좋아 합니다 이기는 야구 하는데 싫어할 팬 없습니다

당연히 이기는거 싫어하실 팬들이 있겠습니까,,
제 이야기는 그 한도라는게 있는것 아닌가 하는거지요.

1회 무사 2루에서 번트?
이건 좀 심하다 하는거지요 머.

전 계속 이야기 해왔지만,
롯데,엘지,한화 팬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한화를 응원하지 않게 됐네요.
이런 번트만 아니라면 저 같이 생각하는 분들까지 팬으로 거둘수 있을꺼인데..아쉽습니다.

솔직히 1회 무사2루 번트 대는게 왜 심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저도 무사2루 번트가 왜 심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팬입니다

재미없어하는건 사실 상대편 뿐이겠죠 ㅋㅋㅋ

저랑은 반대군요~
30년 롯데팬이었다가 이대호때랑 작년에 한짓 때문에 질려서
한화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롯데로 돌아가겠지만 당분간은 아닐겁니다~
근데 왜 번트대는것 때문에 이런글까지 올리시나요?
번트대면 어떤가요? 감독의 작전이 선취점에 의미를 뒀다면 댈수도 있는거지요?
절대로 심하지 않습니다~
이기는 야구가 재미있는 야구이고 한화선수들의 투지를 보았기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역시 팬심을 가지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팬심을 떠나고 야구를 보니까
롯데가 야구 더럽게 하고 있더라구요~
작년까지 한솥밥 먹던 유먼선수 무릅이 안좋은것 알고 1번 타자부터 번트대면서 주구장창 애먹인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얘기를 들어보고 싶군요|~~~

저번처럼 어이없는 상황에 빈볼 날리는 것만 아니라면 이해는 합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몇년째 꼴지에 의지실종야구를 정말 두고볼수가 없습니다
작전야구도 잼잇더라구요 그리고 프로는 이겨야 팬들이 경기장 찾아옵니다

선취점의 중요성을 모르시는 분인가보네요
누가 4점차 5점차에서 번트시켰나요?
그냥 번트를 야구에서 없애자고 하세요ㅋㅋ
그리고 어느나라야구에서나 있는 일인데요?

점수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은 이상 무사 만루에서도 스퀴즈번트 합니다
특히 한화라면 1승이 절실한데 당연한거 아닌가여?

왜 희생번트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자기팀의 주자를 루상에서  한루를 더보내며 자신은 아웃이 되는거죠

야구란 안타 많이 친다고 이기는게 아니고 다이아몬드를 돌아서 홈을 밟아야 점수를 받는 겁니다.

희생번트로 한루를 더보내는 거는 최대한 점수를 내는 야구의 한 방법입니다

반대로 희생번트 없이 공격야구 해서 잘풀리면 좋지만 잘 안풀려서

공격 야구로 홈을 밟지 못한 잔루 15  잔루 20 이런 변비 야구를 한다면 그건  공격야구 했으니 재미 있나요

이런 결정적일때 점수 못내는 야구도 보다보면 암걸리죠

지는 야구 보다는 이기는 야구가 재미 있는거고요

야구를 단지 던지고 치고 화끈하게 하는것만이 재미가 아닙니다

첫이닝부터 마지막이닝까지 여러 작전도 나오고 그 작전이 잘수행도 되지만 실패로 더 안좋은 결과도 나오고 하는 겁니다

게임에서 지는 것 보다 재미없는 건 없다

무사 2루에서 번트되서 이기면 그게 더 큰 기쁨이다.

빠따가 부진하거나 에이스 투수들끼리 선취점이 중요한 경기라면 충분히 가능한 작전이네요

1회 무사 2루면 2번타자 타석이고 다음은 희생플라이를 칠수있는 클린업 타순인데

야구는 안타 없이도 득점이 가능한 종목입니다 ㅡ.ㅡ

진루타만들수있게 타자를 믿고가는게 좋아보이긴하지만
하위타선이라면 이해가 가는부분이고
일본에선 1사에도 번트댑니다.그거에 비하면 양반이조

한화팬은 아닌가본데 작년 제작년 병살1위가 어딘지 아시는지?
독보적 1위입니다
적어도 어제경기라도 보셨다면 번트로 왜 점수를 쥐어짜는지에 대한 답이 되었을거같은데요

무사 2루니까 당연 3루 보내려고 번트대지여... 그래야 점수날확률이 높으니까여.
아웃카운트있을땐 번트 대지도 않아요. 야구팬이라면서 언제 번트 대는지도 모르시네

롯데 팬이시라고요?
저는 왜 이번 한화와 롯데 3연전에서 롯데가 번트 많이 댄걸로 기억나지요?
이번 3연전중에 4차전에서는 롯데 1번타자 번트안타,  2번타자 번트실패...
한솥밥 먹던 유먼이 부상으로 번트 수비 못하는거 알고 롯데는 1회부터 계속 번트대던데요

롯데 대 한화 ( 4차전 ) 번트댄 타석수 (1개 타석에 여러개 번트해도 1개로 계산, 기습번트 포함)
한화 2번 < 롯데 7번  .... 롯데타자들 유먼을 상대로 1회부터 4회까지  5번 번트 댐
                                      (이런 야구가 재미있다는건가요?)

롯데 대 한화 ( 5차전 ) 번트댄 타석수 (1개 타석에 여러개 번트해도 1개로 계산, 기습번트 포함)
한화 3번 > 롯데 1번    (한화 배영수 역투로 롯데 선두 주자 못나감)
    이 경기의 1회말 한화 공격을 얘기하는거죠? 이용규가 2루에 있는 상태에서 타격부진을
    겪고있는 정근우 타석입니다. 다음 타석이  3, 4번 이고요.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롯데 대 한화 ( 6차전 ) 번트댄 타석수 (1개 타석에 여러개 번트해도 1개로 계산, 기습번트 포함)
한화 1번 < 롯데 3번

저는 작전야구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지만 1회 무사2루에서 번트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투수가 에이스라면 그런 기회가 어디 쉽게 오는 기회일까요?

충분히 자기팀 타격과 상대 투수를 비교해보고 내린 결정이라고 봅니다...

올시즌 롯데는 4번타자 최준석에게도 무사 1,2루에서 번트를 지시한 경기가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않으시면 그팀을 응원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원글 마지막줄에 "위의 제목에 있는것 처럼 1회 무사 2루에서 번트를 대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지 싶어요."
"싶지 싶어요"는 김성근 감독님 말투를 하신거 같은데 그냥 김감독님이 싫다고 하시면 됩니다...
동조를 요구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1회 무사 2루는 오버인거 같습니다. 아직 초반인 1회에 무사2루에서 번트를 왜 대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사2루에서 번트대면 솔직히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성공한다면 1사 3루고 그냥 강공이면 무사 2루부터 1회니까 상위타선의 잘 치는 타자들이 안타를 노리는데 솔직히 3아웃 기회 동안 안타 1개 노리는거나 2아웃 기회동안 희생플라이 노리는거나 확률은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감독이 굳이 그렇게 지시하는건 스몰볼 야구를 선호하거나 타자들을 믿을 수 없다는 얘기인데 별로 좋은 야구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김성근 감독이 싫습니다.

무사2루에서는 안타가 1개 또는 2개 나와야 점수를 냅니다
반면에, 1사 3루에서는 안타1개 외에도
외야플라이 또는 웬만한 땅볼 아웃만 나와도 점수를 낼수 있습니다
어느게 점수 낼 확률이 높을까요?
참고로 타자가 안타 칠 확률은 30%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그 상황은 발빠른 이용규가 2루에 있고
부상에서 돌아와 타격부진을 겪고있는 정근우가 타석에 있고
강타자 3번 최진행,  4번 김태균이 뒤에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하면 충분히 번트 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안타 2개나 쳐야 점수 나는 경우는 거의없죠. 웬만하면 다 안타 1개에 들어올 수 있으니 스코어링 포지션이라고 하는거죠 거기다가 1회초에 무사 2루면 발 빠른 1번타자가 나갔는데 안타 1개에 3루까지만 진루하는건 더더욱 보기 힘들겠네요. 그리고 외야플라이 치는게 그렇게 쉬운 줄 아십니까? 솔직히 외야플라이가 안타 보다는 하기 쉬워도 외야플라이도 상당히 어려운 타격이라 경기초반에 강공 안하고 번트대는게 그렇게 메리트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는데요? 오히려 안타 한번 성공했을 때 추가적인 점수가 나기 쉬운데 번트 같은 경우는 희플을 쳐서 1점을 냈더라도 그 이상의 점수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야구팬 맞으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차라리 경기 중후반이면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1회부터 하는건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무사2루에서 내야안타나 짧은 외야안타에는 발빠른 주자라도 홈에 못들어옵니다
그럼 3타자 중에 2명의 타자가 안타를 쳐아합니다
그럼 확률은 더 줄어들겠죠?

제 글 좀 제대로 봐주세요 한 타자가 안타칠 확률은 30%지만 3아웃카운트의 기회가 있습니다. 3타자 동안 안타를 최소 1개이상 칠 확률은 무려 6할 5푼 7리입니다. 거기다가 안타를 2개나 3개를 칠 확률은 2할 1푼 6리고여. 즉, 강공을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화 같은 케이스는 글쓴이가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를 설명한거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3타자가 있다고 해서 안타 1개 나올 확률이 60%, 90%로 높아지는게 아닙니다
1번째 타자가 안타칠 확률은 30% (아웃확률 70%)
2번째, 3번째 선수도 안타칠 확률은 똑같이 30%입니다  (아웃확률 70%)
1타자든 3타자든 안타칠 확률은 똑같이 30%입니다  (아웃확률 70%)
반대로 생각하면 안타못칠 확률이 70%인데 3타자 있으니까
안타못칠 확률이 140%나 210%가 되는것은 아니잖아요?

아이고... 고등학교 때 수1 안 배웠나요? 확률 배우면 계산 가능한건데...3타자 중에 단, 1명이라도 안타치면 득점인데 개별로 안타칠 확률을 보면 안 되죠;; 더 이상 언급 안 하겠습니다.

11학번님 1무사에 2루에서 왜 번트을 되냐구여? 님은 야구팬 맞습니까? 강공이여?
님주장하는 스타일을 왜 남팀에게 강요하는거죠? 님애기 자체가 바보같은 소리에여..스몰볼 야구여?
삼성한테 매일 지면서 그따위소리 나옵니까? 이런말하기 머하지만 제가 볼때는 님은 관심받고 싶어서.
어그로 끄는것 뿐입니다 어느 팀이건 승리가 필요하고 점수가 필요하면 다합니다.. 야구 헛으로 보고
남에게 강요 하지마세여 역겹습니다..

뭔 소리입니까? 제가 언제 한화팬이라고 그랬죠? 글이나 제대로 보세요. 그리고 글쓴이가 각자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서 저는 그 대답을 한 것 뿐인데 역겹다니 개소리하고 자빠지셨네요. 그리고 제가 강공하는게 더 낫다고 근거를 대면서 주장하는 것 처럼 님이 무사 2루에서 번트를 대는게 왜 더 이로운지 님이 근거를 대고 설명을 해야지 다짜고짜 막말하고 자빠지셨네 ㅡㅡ

무사2루에서 번트 되는게 재미없긴하죠
그보다 더 재미없는건 무사2루에 팀배팅도 못하고 허무 하게 점수도 못내는거죠
팀의 특성이 중요한뎅 삼성같은 팀이야 강공으로 가도 되지만 작년까지 빈공에 시달리는 한화로는
김성근식이 더 맞다고 생각이 드내요
재미없더러도 팀이 이기는 경기를 해야 팀도 팬도 상승세죠

한화가 무사2루에 번트 안하면 다른팀도 안하나요?
다합니다 근데 뭐가 재미 없다는둥 헛소리들 해대는지 도통이해가 안갑니다..
빈볼인데여? 작년 엘지 빈볼사건 엄청 많아지 않나여? 기억에서 삭제 한거에여?
무슨 단기억만있나 제작 작년이랑 각 구단에서 했던 빈볼 등등 햇던짓은 기억에 어느세
삭제하고 헛소리들만 해대네여..

이런글에 구체적 사례까지...
그냥 저분은 김감독님 야구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이기지 못하는 것에대한 피해 의식 가진 분일뿐...
응원하셧겠죠. 작년까지의 호구 한화를...  더이상 호구가 아님에  좌절하시는분..

한화 이기면 이길수록 헛소리 해대는분들이 증가하네여.. 한화가 한국쓰리즈 가느날에는
아주 대동단결하겠서여.. 김성근 감독 없스니..삼성이 대체로 올라가서 아주 리그을 씹어먹어죠 4연속 우승.. 그이후 리그 수준 폭망.. 에러질 방화에 먹튀기에 프런트가 감독 내쫏고
감독위에서 완장질하고 이게 우리들이 바라는 프로야구인가봐여..

이제 보니까 개노답 노리타 분이시구만 ㅎㅎ

너무 오버 하시네. 빅볼과 스몰볼중 후자가 재미
없다는 글에 이리 흥분하실까?

이번 롯데, 한화 3연전 보면 롯데가 스몰볼 게임 했습니다
한화 번트 6타석
롯데 번트 11타석
롯데가 스몰볼 구단인가요? 무사1,2루에서 4번타자가 희생번트 대는팀

본문글이 어글성이 있네요. 스몰볼이 재미가
없다를 김성근야구가 재미가 없다로 적어서
지금 댓글전투가 난거 같습니다.
현제 두산,삼성 빼고는 다 스몰볼 입니다.
그리고 빅볼하던 로물개때 롯데야구가 인기절정 일만큼 재미 있었죠.
별거 아닌데 낚시성글로 다들 전투모두인듯.

김성근감독 응원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이게 바로 노리타구나...
삼성이 뭐 ?대체로 올라가? ㅋㅋㅋ 기가 막히는 논리네 ㅋㅋ

2011년에 성큰 감독님은 류중일감독님이 무서워서 도망가신건요??

한화가 성적이 좋으니까 타팀팬들이 착각하나 본데요
한화가 팀순위는 3, 4위 왔다갔다 하지만
공격력이 타율7위, 타점7위, 득점8위, 출루율6위로 안좋은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수비가 좋은팀도 아닙니다. 실점이 10개구단중 KT 빼고 꼴지입니다
사사구도 KT빼고 제일 많이 주고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점수 낼 수 있을때 악착같이 점수 내고 있는겁니다

뭐 한화도 탱탱볼쓰면 번트 안대고 뻥뻥 쳐댔겠죠~

빈볼사건 김성근은 지시한 적 없다는 데 김성근이 했다고 결론 나왔나봐요. 뇌내망상 잘 보고 갑니다

김성근 감독을 까려고 별 공감도 안가는 말을 붙이지 마시고 그냥 김성근 감독이 싫다고 하세요.
그게 더 솔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