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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4 02:54
[KBO] 혹사 관련해서 관심가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글쓴이 : 주나
조회 : 927  


왜 유독 김성근 감독식 투수운영이 초미의 관심사인지 이해가 안가시나 보네요 

굴리는 클래스가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권혁 벌써 작년 이닝 게임수 다채웠죠 그것도 시즌 개막한지 2달도 안되서요 

규정이닝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투수 평자책부문 순위권에서도 모습을 보인적 있었죠

송창식? 지난주에 5연투를 하더군요 8이닝 140구입니다 참고로 선발 해커에 이어 지난주 이닝수 2위네요

박정진 말할필요도 없죠 권혁이랑 원투펀치입니다 

모사이트 혹사지수표를 보게 되면 항상 BEST5 안에는 한화선수 3명이상이 들어있더군요

NPB를 봐도 MLB를 봐도 이런 초비상식적인 운영하는팀 한화밖에 없습니다 

관심갈수밖에 없는게 당연합니다

혼자 다른리그 뛰는것도 아니고 상대팀인데 관심 안가는게 더 이상하네요 

내일은 또 안영명이 선발로 올라오더군요 한시리즈 같은선발이 2번 올라온다라 참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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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다시마 15-05-14 07:34
   
님은
어쩜 그렇게 야구 게시판 쓴글 전부가 다 김성근까나 한화까 글인가요?ㅋ

(관심종자 글들을 좀 보신분들이라면 님같은 사람이 좀 문제가 있다는건 알수있죠)
(까글을 참 근시안적으로 쓰셨네요....딴글들도 좀 쓰고 그래야 글빨이 좀 먹힐텐데)
(님이 쓴 까글들은 참 한결같아서 관심이가는게 참 당연해졌네요)

님이 쓰신 글제목을 살짝만 바꿔봤는데 어때요?........열봤죠?
이게 님이 한화팬한테 시전한 어그로입니다.
     
주나 15-05-14 11:07
   
까는 글 맞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별로 까고 싶은생각 없습니다
단순히 김성근식 마구잡이 야구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싶을뿐
이 글이 어딜봐서 어그로란지 이해가 안갑니다
누가봐도 팩트만 써져있는데 말이죠
유연래상취 15-05-14 09:42
   
아이디 새로 만드셨나봅니다.
이번에는 G 드시지 마시고 차분히 어그로 끄세요.
그리고 npb에서 작년 오승환이 몇연투에 몇개 던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은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mlb도 투수자원이 부족하면 연투 시킵니다.
모든 구단들이 엄청난 자원에 모두들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뭘 좀 제대로 알고 말씀을 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안연명선수는 1차전에 근육통으로 몇개 던지지도 않고 교체되서 야구 보통정도 아는 저도 곧 선발 다시 나오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님은 아니였나 봅니다.
그리고 상대팀이라 상대방 혹사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전 다른팀 선수들이나 감독이 뭘하든 신경 안쓰는데요. 내가 응원하는 팀(해태-기아-한화)만 응원하면 족합니다.
그냥 아무 근거없이 다른 곳은 안그런다 김성근 감독의 한화만 그런다..
김성근 감독이 님에게 해코지라도 했나요?
     
주나 15-05-14 11:06
   
새로 만든건 아니고 글을 쓰기시작한지 얼마 안됬을뿐입니다
작년 오승환 NPB 연투하고 비교하시는데 그 모습 역시 대서 특필되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감독역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할정도였고 팬들도 연투에 대해서 걱정하는 눈치였으니까요 
다만 플레이오프라는 특수한 상황이란점과 플레이오프 끝나면 바로 휴식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납득할수 있는 연투였죠
김성근 감독은 지금 혼자 코리안시리즈를 치루는 중이겠죠?
그리고 본문에서 말했다 싶이 단순한 연투수준이 아니니까 하는말입니다
MLB도 투수자원이 부족하면 연투 시킨다고요? 송창식같은 5연투는 보지도 듣지도 못했네요
말이 5연투지 일주일 내내 나왔고 선발보다 더 많은 공을 던졌는데 참 흔한모습인가 봅니다
안영명 선발 발표되고 야구관련 커뮤니티가 다 들썩였는데
본인은 알고있었다니 대단하네요 이건 인정해 드리죠
아무근거 없이 다른곳은 안그런다 김성근만 그런다라 헛웃음이 나오는군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NPB MLB 불펜기록 찾아보세요
이런식으로 운영하는팀 '정말로' 한화밖에 없습니다
          
유연래상취 15-05-14 11:57
   
오승환 선수가 플레이오프 전부터 몇경기를 연투했는지 다시한번 찾아보시고 그 후 플레이오프까지 계속 연투한 것입니다
님 말씀대로 한신은 특수한 상황이라서 연투시켰다. 그래서 이해 가능하다? 지금 한화나 KT도 특수한 상황입니다. 투수자원이 부족하죠.
님 말씀대로라면 시즌 초반이라 이길만한 경기더라도 그냥 얻어맞고 지더라도 투수는 연투시키지 말자는 말씀이신가요?
투수자원이 부족하면 연투시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KT장시환은 마무리 맡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권혁보다 겨우 10개인가 20정도 덜 던졌습니다. KT도 밑고 맡길만한 투수가 없기 때문이죠.
삼성이나 다른팀들 투수자원은 밑고 맡길 선수들은 많죠. 선발들도 기본이닝 이상 채워주고 있고. 그렇지만 한화나 KT같이 밑고 맡길 투수들이 없을 시 그 팀 감독들은 다를거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삼성이나 타 팀들도 상황 안좋을 시에는 투수들 일찍 내리고 바로 계투시킵니다.
nc같은 경우도 에이스 찰리를 1회 바로 이태양으로 교체시켰죠.
삼성 한화 1차전도 결국 양팀 계투 투수 수는 비슷했죠
다른 팀들은 선발들이 일찍 무너지는 경우가 별로 없기때문에 중간계투 소모가 한화보다 덜 한 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한화나 KT가 틀린 건 밑고 맡길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투에 대해 비난을 하시려면 mlb나 nbp등 비교하지 마시고 국내팀들의 투수자원을 먼저 비교생각해 보시고 내가 감독이라면 어떻게 할까도 생각해보시고 글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ps : 정작 연투하는 권혁이나 박정진이나 요새 너무 행복하고 야구가 재밌다고 하는데 한화팬도 아닌 님이 왜 나서서 걱정(? 오지랖?)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화팬도 걱정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나 15-05-14 13:06
   
오승환 선수건은 애초에 비교수준이 안됩니다
시즌 막판 그리고 어느정도 휴식일이 보장된 플레이오프 연투와
정규시즌 연투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게다가 기록을 보면 철저히 1이닝위주로 간게 보이죠
오승환선수의 지론이 20구내에서 끊는다입니다
권혁선수 이닝수 이닝당 투구수는 찾아보셨나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혹사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오승환건도 명백한 혹사입니다 하지만 한화는 더 심각하다는데 문제가 있는거죠
장시환 선수건은 뭐 언급가치도 없습니다
다소 투구수 이닝은 많긴 하지만 연투는 최소화 시키고 있죠
그나마도 영향이 있었는지 어제 끝내기를 맞았더군요
혹사에 있어 착한혹사 나쁜혹사는 없습니다 그동안 혹사로 인해 사라져간 투수가 얼마나 많았는데 그걸 보고도 옹호하는 세력이 있다는게 웃길뿐인거죠
SK 왕조시절 불펜 핵심선수들 채병용선수 팔 걸레되서 공익가서 수술받고 재활하고 그나마도 복귀하고 작년 재작년 성적보면 처참합니다 전병두선수야 유명한 예이고
큰이승호 롯데가서 볼이나 던져봤나요? NC에서조차 안보이더군요
SK를 거슬러 더 옛날로 가보자면 이동현 선수역시 10년가까이 재활한걸로 유명하고
같은팀이었던 신윤호 선수는 그이후로 야구선수 생활을 접었죠
태평양 박정현선수 쌍방울 김현욱선수 OB 김석환선수 전부다 화려하게 불타고 산화해버린 김감독 작품입니다 기록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행복하고 야구가 재밌다? 당시 이 선수들 역시 모두가 했던 말입니다
차명석 코치가 이런말을 했다죠
"경기에 뛰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는 없다 다만 이걸 관리하는게 감독과 코치의 몫이다"
               
주나 15-05-14 13:21
   
뭐 선수를 갈아서 성적을 내야한다면 저는 할말 없습니다
그게 김성근식 야구였고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테니까요
다만 100년가까운 역사를 지닌 NPB나 MLB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구시대적인 김성근의 혹사야구를 미화시키고 찬양하는게 역겨울뿐이죠
                    
유연래상취 15-05-14 16:22
   
오승환 선수가 한 회를 던질때 보통 20~40구 던집니다.
처음엔 철저하게 1이닝 지키는 듯 하다 나중엔 1이닝 이상 지키게 되고 신문에선 그걸 엄청난 각오인 냥 보도했었죠.
권혁과 장시환 선수가 연투 최소화라고요? 권혁 3연투 3번 장시환 2연투 4번으로 실제 던진 공 갯수에서 500몇개씩 차이는 20개도 안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적었듯이 걱정을 안하는 것이 아닌 자원부족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경우로 흘러간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차명석 코치의 "경기에 뛰고 싶어하지 않는 선수는 없다 다만 이걸 관리하는게 감독과 코치의 몫인데 돈 받고 일하는 프로로써 건강챙기면서 유유자적 지더라도 웃으며 잘했다고 평을 할까요?
선발이나 계투 자원이 부족한 팀의 감독으로써 어찌 경기를 풀어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제 의문에 대한 답은 없으시네요.
그냥 질까요?
프로팀의 감독으로써 져야 할 책임에 대한 부분과 그 해결책은 내지도 못하시면서 그냥 혹사, 혹사 이 말만 되풀이 하시네요.
그리고 의문이 드는 것이 sk왕조시절 몇년동안 계투할때는 이상 없던 투수진들이 김성근 감독이하 코치진 물갈이 되고나서 왜 다 망가졌을까요.
기용하는 만큼 관리 감독을 다른 팀 보다 더 철저히 했다고는 생각지 않나요?
정말 그때 망가져있는 상태였으면 그런 투수가 던지는 공을 다른팀은 치지도 못하고 진거네요.
이제 제 의문에 대한 답을 해주세요.
투수 자원은 없는데 연투는 시키지 마라. 대등한 경기 펼치지 말고 그냥 져라! 가 주나님이 하시고 픈 말씀인가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말씀해주세요
ps : 김성근식 야구를 물고 빨고 미화시키고 찬양한 적 없습니다. 단지 어처구니 없는 실책과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던 한화가 끝까지 달라 붙고 이기려고 하는 선수들 정신상태를 바르게 잡았다는 것에 올해부터 한화팬이 된 것입니다.
김성근 감독이 sk 맡고 있을때는 sk팬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권혁선수가 FA 이적당시 계약조건으로 금액뿐 아니라 출전이닝 많이 보장해 달라고 한 것은 아시는지요?
스칸덴 15-05-14 09:44
   
그럴듯하게 포장된 글속에 드러난 속마음이 너무너무 잘 보여요.^^
     
주나 15-05-14 11:10
   
저는 글을 포장한적이 없습니다 사실만을 토대로 다 표현했을뿐인데요
제 속마음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랑개비 15-05-14 15:21
   
mlb와 비교..

선발자원 빵빵하고 안되면 마이너팜에서라도 올려서라도 막음 되는 천조국리그의 경우를 우리나라와 비교라니요

야구란 스포츠는 아시는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어그로 끄는 관심을 받고 싶은분으로 보이네여..

선발 중간 마무리  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열약한 투수팜이라..

각팀마다 선발이 강한팀 중간이 강한팀 마무리가 강한팀 꼽게 되고 선발 부터 마무리 까지 그저그런 팀도 있습니다.

어느팀 감독이 선발이 길게 이닝을 끌고 가게 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1주일에 6일 경기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한화 선발 몇명 있나요?

그중에 5이닝을 버티는 선발은 누구구요..

선발로 나와서 그날 공이 안좋아거나 컨디션이 안좋아 제구가 안좋아 두둘겨 맞거나 볼넷남발이면  그경기 포기하는게 맞나요?

없는투수자원으로 돌려 쓰는게 맞는건가요?

감독이 넌 선발이니 두둘겨 맞아도 몇이닝 책임져 이러면 끝인가요?

프로스포츠가 이기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지려고 게임 합니까?

초반에 털리면  접습니까?

이닝수 들먹이는데.. 

경기장을  찾아가 표를 사서 보거나. 티브이나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팬이 없으면 야구경기 됩니까?

무기력하게 지는팀을 응원하는게 좋습니까? 어떻게는 이길려고 노력하는 팀을 보길 원하십니까?
만두대장 15-05-14 15:37
   
단순비교의 오류를 범하시는 것 같아 적어 봅니다. 권혁 선수는 삼성시절 원포인트 릴리프... 한이닝을 책임지는 구원투수보다는 한타자 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도 대우와 함께 던져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 이닝을 비교 한다면 답이 이미 나오죠 . 원하던 답 혹사!! 이기기 위해 상태가 안좋은 투수를 바꾸면 분업해서 이닝을 막아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투수 소모가 많아지겠고 확실한 투수 등판이 자주 마운드에 오르겠죠. 그렇다면 다시 한번 원하는 답이 나옵니다.. 혹사!!!
가마솥 15-05-14 22:10
   
2레벨에 쓴 글 3개가 전부 김성근 까는 글
 혹사 운운하지만  한달전 4월초부터 김성근 깟었고
지금은 그냥 혹사 핑계대면서 김성근 까고 싶은 거죠
이 사람 지난 글 보면 참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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