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해왔던 꼬라지를 보면 오히려 바람직한 현상이죠.
부산 사람들 성향상 성적만 잘나오면 또 금새 모일테니 이참에 차라리 성적 계속 바닥 기고 관중수는 줄어 적자가 나서 롯데가 떨어져 나갔으면 하네요.

자업자득이죠.

롯...때문에 부산 경남 사람들도
어떤 땐 미워유

한화가 채웁니다..ㅎㅎ

이대호 일본가고나서부터 많이 줄은거 같은데.....

엘롯기 성적이 7,8,9 니 흥행에 빨간불...

그 동안 야구 중계진들이나 악글 댓글팬들의 비아냥거림에 부산팬들이 지친거지.....ㅎㅎㅎ비아냥되면서 응원문화는 부산팬들이 만들어 했던건 전국 각 구장에서 다 하더라,,,ㅎㅎㅎㅎ요즘은 방송 보면 많이 나아진것 같긴하데.....그러나 사직은 계속 비겠지..

롯데는 cctv부터 부산시민들이 등돌린듯 해요...

그래도 평관이 엘두에 이어서 3위이고 12000명 넘어요.

이종운이 감독하고 있다는 게 에러.. 전혀 검증되지도 않은 감독을 순전히 구단주와의 인맥으로 감독자리 앉힘.
롯데 구단의 간섭 때문에 말 많았고 구단주 갈아치우며 눈가림하긴 했는데

 아직도 롯데는 구단의 꼭두각시임..
이종운 따위가 감독이라는 게 그 증거..

 이종운 감독 선임하고 나서 롯데 야구 끊었습니다.

올해는 응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야구 결과에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경기도 가끔은 인터넷으로 보기도 하긴 하는데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야구관련 커뮤니티 활동도 가급적 안하고자 노력하고 있구요~

일단 롯데가 이기면 그래도 좋긴 좋더군요~ 9연승만 하면 모든 걸 용서하고 다시 팬하기로 했으니...
다만 올해는 롯데가 져도, 지면 지는대로 그 결과로 닥칠 일들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속이 쓰리진 않더군요.

결국 이기면 좋고, 지면 지는대로 나쁘진 않고... 뭐 그런 마음으로 올시즌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야구장에 가거나 본격적인 팬 활동을 이어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롯데구단이 진정 팬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알고, 팬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구단이 되기를 그저 바랄 뿐입니다~

팬이 많이 줄었습니다.

평관이 2만이넘던 08~10 시즌에 비하면 반토막이죠

근데 사직구장이 상당히 큰 구장이라 1만명 와도 반도 안차보입니다.

글쿠 부산사람 성향상 수틀리면 걍 등돌려버립니다.

그러다가 입맛에 맞는 야구(치고달리기)를 하면 다시 모여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