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잘못했든 안했든...
왜 한화라는 팀에 시비를 걸어서 분란을 일으키나요?
그냥 자기팀 응원하면 되는 문제일텐데.
한화팬 입장에선 자기 팀 감독을 공개적인 곳에서 극딜하면 당연히 짜증나죠.
삼성하고 기아 어제 130구 이상 선발투 한 거 아시죠?
그거 가지고 누가 까면 기분 좋겠습니까?
즐기려고 보는 야구에 왜이리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내 팀 누가 욕하면 짜증나듯이 내가 남의 팀 까봐야 좋은 소리 안나옵니다.
굳이 분란을 일으킬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