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불문율 따지는거 보면 진짜 프로스프츠가 맞나 하고 웃음만 나오네요
야구이외에 일부구기종목들 축구 농구 초반에 어느정도 점수차가나면 후반에 승부자체를 뒤집을수가 없죠
팬들도 감독도 선수도 후반에는 누가 이겼는지 알수있죠 정해진 시간안에 하는경기라..
근데 야구는 27개의 아웃을 잡기전에는 승부가 끝나지 않는데.. 너무 웃기는 상황이죠 또 kbo경기 5점차 뒤집히는 경기가 일년에 한두번 나오는것도 아니고 초반에 벌써 몇번을 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초반에 5점차 이상이랑 8~9회 5점차이상이랑은 다르다는분 계신데 뭐가 다른지 전 모르겠네요
제 생각은 프로라면 팬을 위해서 끝까지 열심히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지는팀이든 이기는 팀이든 팬들을 위해서
야구도 역전에 대한 확률이 거의 다 나와 있는데 뭔 개헛소리인지.
그런식으로 하면
27개 아웃 잡기전에 모르는 거나,
시간 다 되기 전까지 모르는 거나 둘다 똑 같이
뭔 택도 아닌 엉터리 비교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초반 5점차와 종반 5점차 구분 못하다면 멍청한 거 아닌가!
초반 점수차는 한 이닝씩 차근 차근 따라 잡을 수 있는 희망이 있지만,
종반은 엄연히 한두점씩으로는 못 따라 잡는 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초딩도 알겠다. 어휴.
무엇보다
불문률이 왜 있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같아 보이는데
니가 멍청해서 불문률을 처 비웃는 걸로 이해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