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시절엔 메이저리그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서도...
아내에 딸도 있고, 무엇보다 현재 일본에서 받는 수입이 장난이 아니죠... 엔저현상 감안하고
재작년 받았던 계약 총액이 한화로 170억원? 정도 되던데
MLB에서 지타, 1루 롤인 이대호에게 과연 저 페이를 줄 가치가 있다고 여기느냐
혹은, 이대호가 도전의 의미로 금액이 적더라도 간다거나...
둘다 별로 가능성이 희박해보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간다면 타격쪽이 그리 큰 문제는 없을거같긴한데... ㅋㅋ 현실적으로 금액의 차이가 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