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경제적 상황이나 기타 여건 때문에 힘들거나 오래 걸릴거라 생각하시는데 저는 10년? 빠르면 5년 내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선 그 지역사람이나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것은 스포츠가 최고입니다.
전두환(이 사람은 대통령 붙여주기 싫음-그냥 범죄자임)때 프로야구가 생겨났죠. YMCA야구단으로부터 프로야구로 정착하기까지 야구인들의 힘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전두환이 야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시민들의 탄압과 그 당시 모든 상황들에 대한 이목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 야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지요. 정치인들이 북한 각 지역의 사람들과 어지러운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서 시선을 스포츠로 향하게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대기업들의 그 지역 진출입니다.
대기업들이 이런 기회를 쉽사리 놓칠리가 없지요.
대기업이 지역이름을 달고 프로구단을 운영하면 그 지방사람들도 그 기업의 이름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확신하지 못하겠지만, 야구로는 삼성,롯데,기아를 축구로는 전북,울산,포항 등을 보면 알 수 있음.)
인프라가 확립될때까지는 용병수 제한 폭의 확대, 아시안 제한 철폐 등 여려가지 방안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부 제 사견임을 밝힙니다.